모리미
페로체
총 2권완결
4.5(94)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초여름밤
이색
4.3(34)
실적만을 위해 살아온 A대 천문학과 조교수 윤성현. 어느 날, 외계 생명체가 목격된 외지로 떠나게 된다.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며 기뻐하던 것도 잠시, 정작 그곳에 도사리고 있는 건 위험천만한 이종족이었는데······. 윤성현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도, 도와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이종족 남자는 입술을 깨물었다.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윤성현은 그가 자신을 도우리라는 것을 느꼈다. “감사합니다. 정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희랑화랑
B&M
4.4(465)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복수, 미남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순정공, 약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허당수, 까칠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여장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본 도서에는 다수에 의한 폭력 및 강압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떠나보낸 시호는 이어지는 불운 끝에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였다는 한 후견인 부부의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그곳에서의 생활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