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8(123)
*해당 작품은 <그리운 나무 그늘에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외롭고 우울하게 지내던 카페틸로. 애인의 제안으로 참석한 무도회에서 무례하고 거친 남자와 의도치 않은 잠자리를 가지게 된 후 납치당하고 만다. “아무리 익숙해도 날벼락이었겠지. 험하게 다뤄서 미안하게 됐다.” “무엄하다! 누가 누굴 상대해? 누굴 감히 남창으로 취급하는 건가!” “하지만 판다는 표시잖아, 그거.” 모든 것이 자신의 오해로 인해 벌어진 것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은우
미열
총 3권완결
4.1(53)
※ 이야기 초반, 개를 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도련님을 처음 만난 건 제가 열한 살이 되던 해의 여름이었죠.” 양지바른 곳에 있는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당신의 형이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형이 아니라도, 어떤 형태로라도, 당신과의 인연의 끈을 꽉 쥔 채로 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있는 볕으로 갈 수 없던 이십오 년 끝에, “어떤, 형태로라도?” “그러면 왜 나를 밀어냈어.” 당신을 그늘로 끌어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나란
블루문
4.4(81)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금단의관계 #하극상 #대형견공 #짝사랑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집착공 #연하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군림수 #까칠수 #감금 #왕족/귀족 #단행본 #애절물 *본 작품은 근친,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텅 빈 복도를 지나 적막한 계단을 오르면 그곳에는 탑의 유일한 죄수가 있다. 짐승에서 인간이 되다가 만 듯한 존재, 알파.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