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치
피아체
총 6권완결
4.6(30)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인물,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폭력, 욕설, 자보 드립 등의 요소가 등장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조폭 나부랭이들을 때려잡던 강남서 강력 2팀 소속 형사, 일명 ‘여왕벌’ 강홍시. 한데 굴비처럼 줄줄이 엮어온 조폭 나부랭이들 사이에서 홀로 고고하게 빛나는 한 남자가 홍시의 신경줄을 긁는다. 현장에서 잡혀 와 취조당하는 주제에 자길 왜 모르냐고 길길이 날뛰기에 유치장에 처박았는데. 놈의 정체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그랑자르트
베아트리체
총 5권완결
3.7(27)
[현대물/약피폐물/개아가공/여우공/집착공/능글공/미인공/미인수/상처수/가난수/까칠수/처연수] “이것도 인연인데 한잔할래? 테이블에 남자 앉히는 건 처음이라.” 얼굴마담 역할로 클럽에 끌려가게 된 도윤.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빈 테이블에 앉았다가 때마침 돌아온 테이블의 주인, 강주에게 술을 얻어먹게 된다. 갈색 눈동자에 메마른 눈빛, 나른한 표정, 입술 위 작은 점…. 시선을 잡아끄는 외모에 잠시 홀렸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관심 꺼요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