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K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김초콕 외 1명
LINE
3.8(50)
힘찬 유도관의 관장인 왕힘찬과 왕힘찬에게 가장 성실한 여수는 소꿉친구이자 가족 같은 사이. 힘찬은 여수의 첫사랑이지만, 오래전의 사고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고백은 포기한 채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 여수만큼이나 힘찬에게 오래도록 붙어 있는 전다봄이란 녀석이 가끔 너무 얄밉고 여수를 마음 아프게 만들지만, 그래도 여수의 세상은 언제나 왕힘찬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근데 왜 여기 있어.” “몰랐어? 나 여기로 출근하는 거.” 그러던 어느 날,
소장 2,700원(1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