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지
블랙아웃
총 7권완결
4.8(84)
리버브 (Reverb) : 특정 공간에서 발생한 수많은 반사음으로 구성된 음향, 잔향. 믹싱 기사로 일하는 재환. 재환에게는 기억 저편에 깊이 묻어 둔 과거의 시간이 있다. 어느 날 도착한 믹싱 의뢰 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지우려야 지울 수 없던 그날의 기억들이 다시 재환을 찾아든다. ‘아이돌 같다’라는 말을 끔찍이도 싫어했던 분홍 머리. 그가 연주하던 빗소리 같은 음악. 그 음악에 취해 기타를 놓을 수 없었던 자신과, 합주실에서, 무대에서 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5,900원
쿡스
B&M
4.3(18)
키워드 : 현대물, 서양 배경, 초월적 존재, 후회공, 까칠공, 집착공, 평범수, 소심수, 상처수, 이야기중심, 나이차이 “루이스라는 마약 들어 봤지? 네가 돈을 받고 대신 배달해 줬던 마약.” “그게 왜요?” “사람들은 그게 평범한 마약인 줄 알지. 하지만 루이스는, 그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약이야.” 열일곱 살의 평범한 소년 프레데릭 베이커. 양부의 폭력과 가난에 시달리며 힘겨운 매일을 보내지만, 어린 동생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았다.
소장 4,000원
DF 외 1명
WET노블
3.7(103)
SM 천생연분 커플을 그린 [Sexual Fantasy]와 그 외전 [Sexual Reality], 시한부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명과 일탈을 그린 [목 놓아 울 사람]과 그 외전 [Prologue], 나라를 빼앗기고 성노예가 된 아름다운 왕의 잔혹한 동화 [왕의 노예], 이렇게 구성된 중편집이다. 보는 순간 항복을 외치게 만드는 세 가지의 이야기. 단언컨대 독자가 BL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중편집 안에 모두 있다. 얼굴이 붉어지도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