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젤리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5(24)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700원
백춘희
딥블렌드
총 4권완결
4.4(162)
왜 수능 전날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안 되는가? 거기엔 대략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수능 전날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높은 확률로 트럭에 치여 빙의되기 때문에. 2. 보통 입시를 코앞에 두고 죽은 대한민국 고3은 이세계에 가면 먼치킨이 되기 때문에. 3. 그럼에도 그 먼치킨이 되기 전까지 온갖 개고생을 다 하기 때문에. 수능 전날 17권짜리 정통 판타지 소설 <이르커스의 서>를 읽은 죄로, 한유안은 수능 보러 가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고 만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7(3)
장장 십 년이었다. 그를 짝사랑한 기간이……. 그렇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그를 닮은 호문클로스를 만들었고 그 일은 내 최대 실수가 되고 말았다.
소장 1,500원
총 14화완결
5.0(7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
총 106화완결
4.9(3,3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개툐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7(283)
대대로 여우 신을 계승하는 집안에 태어난 이(李)씨 형제. 신을 계승한 자는 집안에 유폐되어 제물과 평생을 함께해야 한다. 기현의 꿈은 단 하나였다. ‘여우 신이 되지 않게 해 주세요.’ 그 소원이 이루어진 탓인지, 동생 기하가 여우 신이 되었다. ‘이기현.’ 그리고 동생은 제물로 자신의 형을 선택했다. * * * 내 허리를 끌어당겨 삽입을 깊게 한 남자가 목덜미에 고개를 묻고 애절하게 속삭였다. “기현아.” 몇 번이나 이름을 부르며 등줄기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8,900원
하서랑
MANZ’
4.1(51)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800원
온수수
M블루
4.0(310)
※ 본 작품에는 이복 근친,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해 나보다 다섯 살 어린 동생이 태어났다. 그 애를 죽여 달라 빌었던 나를 조롱하듯, 모든 걸 갖춘 건강한 남자아이였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동생, 정이재. 수현은 자신은 가지지 못했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재가 싫기만 하다. 그런데 태어나기 전부터 저주했던 그 존재는 이상하게 수현에게만 매달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은 심해져 가는데…….
소장 400원전권 소장 6,600원
리다조
비욘드
4.2(424)
미국 제1의 범죄도시 트리니티. 새로 선출된 시장 ‘맨더빌 폴락’은 범죄자를 즉결처형하는 ‘엑스큐션’ 제도의 도입으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맨더빌의 정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신참형사 ‘이븐 칸’은 파트너이자 선배형사인 ‘블라스 헌트’와 함께 성당에서 잔혹하게 살해당한 신부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연쇄살인마 카론의 범행으로 밝혀지며 수사에 박차를 가하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그때 범행현장에서 수상한 자를 발견한 이븐은 그자를 뒤쫓다 블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모르고트
WET노블
3.9(384)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