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140화
4.8(2,842)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5권완결
4.4(186)
폐업 위기에 처한 회사를 2년 만에 두 배 성장시키는 데 한몫한 최희영 팀장. 그는 탁월한 기획 능력과 빠른 업무 처리로 ‘놀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그러나 까칠한 성격과 지고서는 못 사는 성격에, 누가 편집 팀장 아니랄까 봐 독설 작렬, 촌철살인의 대명사이다. 사내 정치는 귀찮아서 안 하고, 그러다 보니 개처럼 일한 결과로 돌아온 건 승진이 아닌 위로 사람이 들어오는 현실. 희영보다 더 까칠한 상사, 이이준 이사. 훤칠한 키에 끝내주는
상세 가격대여 2,000원전권 대여 14,1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100원
총 5권완결
4.8(365)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등의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알파로 위장해 살고 있는 고운. 그는 어느 날 우성 알파 기자 강건하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다. 자신의 비밀을 아는 듯해 어쩔 수 없이 응한 인터뷰에서 고운은 강건하의 실수로 발목을 다치고 만다. “제가 발을 이렇게 다쳐서 여러모로 곤란하거든요. 걷는 것도 쉽지 않고요. 그러니 기자님께서, 제 수청을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라면 수발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2권완결
4.0(440)
야구 외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설준모가 야구를 그만두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날. 거리를 방황하다 돌아온 집에 낯선 남자가 찾아와 후원자의 부고를 알린다. 후원 종료 동의서를 요구하는 남자에게 자신은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으니 이 후원은 이미 종료된 거나 마찬가지라 알려야 하지만, 아직 야구를 그만둬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준모는 재활 훈련 중지를 선언한다. 우아한 얼굴의 방문자는 순식간에 돌변해 후원 종료 동의서를 재촉하고,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