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파르페
노블리
5.0(4)
오영 샤크스의 선발 투수, 송해원. 열성 알파지만 자신만만했던 해원은 하루아침에 오메가로 형질이 변한다. 시합에 나가기 위해 억제제를 먹으며 버텨봤지만, 결국 개막식 경기 직후 히트 사이클이 터져버리고…. 급하게 화장실로 숨어든 해원을 찾아온 사람은 남부러울 게 없는 인생을 살아온, 재수 없는 우성 알파 서우경이었다. * 고작 이름 한 번 불렸을 뿐이었다. “너 이런 단내는 딱 질색이라며.” 그건 해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였다. 그리고 익숙한 페
소장 1,350원(10%)1,500원
레콩
노리밋
4.8(21)
* 본 도서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작품을 개정 및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사 인턴 교육 중, 갑작스레 일어난 좀비 사태. 백원재의 발 빠른 대처로 효민과 원재는 회사 옥상에서 살아 남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정신적으로 점점 지쳐만 가는 상황. 효민은 볼일을 보다가 원재 몰래 자위를 하고 만다. 그걸 본 원재는 숨겨 놓은 식량을 미끼 삼아 제 눈앞에서 자위를 하라는 요구를 하게 되는데….
소장 2,000원
업로더
블릿
총 2권완결
4.6(1,940)
1. 델리만쥬 에스퍼 #가이드공 #알파수 #차원이동 #초딩공 #절륜공 #델리만쥬수 #집착수 #딥쓰롯 #노팅 가이드버스 세계로 트립한 최상위 알파 이세진. 델리만쥬 향은 초능력이 아니라 페로몬인데 자꾸 가이딩해 주겠다고 한다. “흐, 혹시 러트예요? 이거 몰래 카메라인가요?” 귀하디귀한 1급 가이드 서가온, 단내 나는 에스퍼를 만난다. 가이드한테 매달려야 하는 주제에, 날 이렇게 대하는 에스퍼는 처음이야. “넌 왜 흥분만 하면 능력 조절을 못하냐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400원
슈 카오리 외 1명
울프노블
3.0(9)
"당신은 오늘부터 제 신부가 되어야겠습니다." 친구의 막대한 빚보증을 대신 서 버린 아사카와는 그 빚의 담보로 카리스마 넘치는 귀축 정신과 의사 나루사와의 집에 갇히고 만다. 그리고 3개월 동안 자기의 신부가 되어 각종 봉사를 하게 된다. 물론 성적인 봉사도 함께. 남자인데도 신부라고 불리는 굴욕을 견디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그곳을 빨리고 물리며 이상한 쾌감에 빠져드는 아사카와. 하지만 빚을 돌려받겠다는 사람치고는 아사카와에게 범죄 수
소장 3,500원
완필
4.1(387)
#최면 #MC물 #제x형 #조교 #복흑공 #멘붕수 #서브공있음 #자보 드립 #하드코어 형이 자신을 연애상대로 절대 생각하지 않으리라는 건 알았다. 그래도 이해했다. 선도현은 원래 고지식하고 꽉 막힌 성격이니까. 자신이 동생인 걸 떠나, 애초에 남자를 좋아할 성격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형은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모두 좋아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형이 주한영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나와 별다를 바도 없는 새낀데. 왜 내가 아니냐고 물어봤자
소장 1,500원
럼블
젤리빈
3.5(4)
#현대물 #원나잇 #일상물 #수시점 #우연 #퇴폐미 #미인공 #강공 절륜공 #퇴폐공 #미인수 #퇴폐수 #츤데레수 #유혹수 #퇴폐수 습관처럼 드나드는 게이바에서 미인으로 유명한 정수현. 그가 문을 열고 바 안으로 들어서면 시선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그런 정수현에게는 특이한 취향이 있다. 바로 남자의 손에 집착하는 페티시즘적 성향이 있다는 것. 그런 정수현 앞에 완벽한 손을 가진 남자가 나타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
소장 1,000원
killet
북극여우
2.0(6)
뷰티 살롱 ‘살롱 드 파랑’은 게이 전용 에스테틱숍이다. 파랑의 주인 류안의 본명은 ‘유두봉’. 키는 크지 않지만 곱상한 외모와 꼼꼼한 자기관리 덕분에 손님들뿐 아니라 뭇 남성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는다. 두봉은 그런 시선을 즐긴다. 겉으로는 관심없는 척 도도하게 굴지만, 안에선 콧방귀를 끼며 ‘어딜 감히!’라 생각한다. 푼수 같기도 하지만 자신을 무척 사랑하는 두봉의 마음은 이내 곧 흔들리게 되는데, 티도 안 나는 명품을 걸치고 귀두 같은 머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초우현
은밀한상상
3.6(24)
(집착 공, 다정 공, 강 공, 잘생긴 공 / 똘똘한 수, 계획 있는 수)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어온 잘난 남자 친구가 있는 이십 대 후반의 남자 김주인. 오랜 연애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는 바람직한 연애 도중, 자신 때문에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포기하려는 남자 친구를 위해 일부러 자신에게 질리게 만들기 위해 온갖 수를 부리는데……. 오히려 연인이 자신에게 더 빠지는건 왜일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