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인앤아웃
총 5권완결
4.6(304)
운명처럼, 우연히 만나다 먼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몸의 뼈를 강제로 제거당한 진룡(龍) 설한. 설한은 산 채로 근골을 뽑혔던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지 않으면서, 그자들을 찾아 복수하고 자신의 용골을 되찾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승려 현민을 만나게 된다. 설한과 현민은 다양한 사건사고를 함께 겪으며 어느 새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고, 설한의 용골과 현민의 잃어버린 과거 기억을 찾아 긴 시간을 함께하게 되는데……. 예상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300원
유에 츠키코
리체
4.8(12)
지방철도회사, 니혼카이전기철도- 통칭 카이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입사한 아사카는 동료들이 질투 섞인 별명으로 「도쿄대」라 불리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타인의 감정 파악에 어둡기는 해도 그 누구보다 철도를 좋아하는데……. 그때 말을 걸어준 사람이 운수부의 운전사 이치카와. 아사카는 화려한 미남과 전혀 접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치카와는 혼자는 외롭다면서 방에 들이닥쳐 나베를 같이 먹게 된다. “나랑 사귈래?” 가벼운 말투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