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루
톤(TONE)
총 120화
5.0(1,755)
12년 전, 열린 '귀문'과 함께 암흑이 도래했다. 이제는 모두가 귀신을 보는 게 당연해진 시대의 공전절후한 천재 헌터, 이주신. 세상이 지겹고 모든 게 우스운 열여덟 살의 일상으로 전학생 황해영이 갑자기 끼어든다. “주신아, 나 너 알아!” 개도 아닌데 꼬리 흔드는 게 다 보이는, 기껏 잘생긴 얼굴을 다 깎아 먹게 해맑은 이 녀석이 제 새로운 퇴마 파트너란다. 끔찍하게 맞지 않는 상성, 하지만……. "서로를 살리는 인연. 그게 주신과 해영이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5.0(24)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를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기준에 맞추어 삭제 혹은 수정된 부분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열린 '귀문'과 함께 암흑이 도래했다. 이제는 모두가 귀신을 보는 게 당연해진 시대의 공전절후한 천재 헌터, 이주신. 세상이 지겹고 모든 게 우스운 열여덟 살의 일상으로 전학생 황해영이 갑자기 끼어든다. “주신아, 나 너 알아!” 개도 아닌데 꼬리 흔드는 게
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9(43)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음속
g노벨
총 2권완결
4.6(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장면, 방화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엄마를 불태워 죽인 소꿉친구가 나를 사랑한다. 나를 사랑을 연기하다 그의 앞에서 죽어 주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 가장 최고의 복수가 될 테니. 그 새끼에게 나를 주고,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에 배신하는 거야. '그때 죽는 거야.' 너만은 살아 달라는, 잔인한 유언을 남기고.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아세라타
미열
총 3권완결
4.4(13)
※ 본문에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다치게 하는 행위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에 간 누나를 대신해 꽃집에서 일하던 태웅은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꽃을 사러 오는 수상한 손님을 만난다. 그에 대한 호기심을 뒤로하고 대학교에 적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태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폭군단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들의 보스이자 태웅을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4시의 손님, 정원이다. 그는 태웅이 자신과 '상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에뷔시
블랙피치
4.0(59)
30대가 된 도윤은 이젠 연애니 사랑이니 다 귀찮기만 하다. 필요 때문에 원나잇만 전전하던 도윤은 오랜만에 들른 단골 술집인 하일렌에서 얼토당토않은 말을 듣게 된다. “나 축소 수술받을래요.” 너무 커서 써보지도 못하고 차인다는 남자. 동양 사람이 커봤자 얼마나 크다고. 도윤은 그렇게 생각하며 넘기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아래로 향한다. 넘쳐나는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한 도윤은 남자를 유혹하곤 그의 바지 지퍼 손잡이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그리고
요비비
비욘드
4.5(450)
한유정은 그저 정수민이라면 좋았고, 정수민은 한유정이라서 괜찮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모든 연인이 그렇듯 수민은 저보다 유정이 더 행복하길 바랐다. “유정아. 네가 울면… 나는 무너져….” 유정이 울면 가슴이 아팠다. 남들 다 그렇다지만, 수민은 유독 더 그랬다. 문제는… 어느 순간부턴가 유정을 향한 사랑에 다른 감정이 얽힌다는 것. 수민에게 조금 이상한 권태기가 찾아왔다. 헤어져야 하는데, 헤어지자고 해야 하는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000원
온수수
M블루
4.0(310)
※ 본 작품에는 이복 근친,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해 나보다 다섯 살 어린 동생이 태어났다. 그 애를 죽여 달라 빌었던 나를 조롱하듯, 모든 걸 갖춘 건강한 남자아이였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동생, 정이재. 수현은 자신은 가지지 못했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재가 싫기만 하다. 그런데 태어나기 전부터 저주했던 그 존재는 이상하게 수현에게만 매달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은 심해져 가는데…….
소장 4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