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쩍새
노블리
총 2권완결
4.7(3)
연화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초능력이 있다. 바로, 남의 팬티를 볼 수 있는 능력! ‘……털 달린 티팬티를 입고 뉴스를 한다고?’ ‘저 새끼 바바리맨이네. 진짜 비싼 밥 먹고 할 짓도 없다.’ 이런 일상을 보내다 보니, 윤화수의 이상형은 자연스레 무난한 팬티를 입은 남자가 되었다. 물론, 잘생기기까지 하면 더 좋고. 하지만 그런 남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욕구불만만 커져가던 중, 화수의 천지를 개벽시킬만한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BLYNUE 블리뉴
4.7(1,232)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9,240원
김벌꿀
페로체
4.7(1,898)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3,550원
봉유자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5(87)
[전교 1등 S급 에스퍼공 X 전교 2등 B급 가이드수] 고등학교 내내 ‘만년 2등’ 타이틀을 호(號) 삼은 주서건. 오랜 라이벌이자, 첫사랑인 백윤우와 에스퍼 사관 학교를 졸업했건만 별안간 가이드로 발현해 버리고. 술기운을 빌려 백윤우에게 입 맞춘 대가는 참혹했다. “……나는 너 친구라고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어.” “주서건, 내 눈앞에서 당장 꺼져!” 도망치듯 집을 나서고 6년 뒤, 주서건은 백윤우와 재회한다. 무려 녀석의 전담 가이드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3권완결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Hajin
링크
4.4(72)
내 이름은 부하 1, 직업도 부하 1. 끊임없이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랄한 빌런! 그리고 그런 빌런과 맞서 우리를 구해 주는 능력 빵빵한 멋진 히어로들! ……의 관리 및 뒤처리 등 온갖 잡일은 다 맡아 하는, 말단 공무원 부하 1. 쉽게 말하자면, 나라가 인정한 공무원 따까리. 매일매일 잡일과 서류에 둘러싸인 괴로운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부하 1의 앞에, 드디어 그놈이 나타나고 말았다. 성태민. 일명 ‘세계 최강 헌터’. 강하다고 소문
소장 18,000원
총 4권완결
4.7(1,234)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늘밤
땅콩사탕
4.1(11)
#리맨물 #사내연애 #연상공 #여우공 #존대말공 #연하수 주선호(35)x안이경(32) 집요하고 끈질긴 플러팅으로 결국 주선호는 안이경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선호가 나날이 방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경은 기분이 좀 그렇다. 마침 맞이한 대체공휴일에 같이 시간을 보내기로 철썩 같이 약속했지만, 선호는 나타나질 않는다. 포기한 채 집을 나서는 이경을 그제서야 나타난 선호가 붙잡는다. 먼저 좋다고 매달려서 하는 수 없이 사귀어 줬더니 이렇게
소장 1,000원
총 11권완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6,000원
요트정박지
툰플러스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
소거기김밥
로튼로즈
4.6(64)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굴지의 대기업 w전자 사무실에 신입사원 둘이 갇혔다? 갈라진 둔부 사이의 쭉 뻗은 길로, 미끈한 자지가 몇 번이고 들락거렸다. 희운의 엉덩이 골로 자위를 하는 꼴이었다. 힘 조절이 안 되는 험악한 손은 진우의 여린 볼깃살을 있는 대로 그러쥐고 제 좆기둥에 문질러댔다. 손가락이 닿는 부분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 “나랑 하고 싶니.” “…그어어” 그어어라니 시발. 너는 그냥 입을 다무는 게 낫겠다. 바지를 벗어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