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냐
뮤트
총 3권완결
4.6(274)
조직의 우두머리인 차서가 이세계로 강제 차원 이동 당한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와중, 우연히 구해 준 수인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욕하고 쫓아내는데도 찰거머리 같은 수인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은 몸집이 딱 고양이 같지만, 재규어란다. 힘없던 녀석은 언젠가부터 폭풍 성장을 하게 되고, ‘나랑 짝짓기하자.’ 황당한 제안까지 해 왔다. 수인 세계의 리더가 된 제이어는 복수를 꿈꾸는 차서를 도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하는데…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네뷸라
딥블렌드
총 132화완결
4.8(3,149)
내 아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신탁이 내려왔다. 그에 인간은 마왕의 아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둘 수 없다며 마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300년 넘도록 솔로인 내가 아이를? 연인이나 아이가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하지만 이런 내 말을 들어 줄 생각도 없어 보이는 인간과의 평화 협정을 위해 공주를 납치하려 찾아갔는데……. “……이게 공주?” 그곳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방치된 공주가 있었다. 이후, 버려진 공주를 데려가서 잘 키워 주려고 했을 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btlz
FAINT 페인트
4.0(87)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강압적 관계, 폭력, 약물 요소, 도구를 이용한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수면간 등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기일이 밀려 불운한 일을 맞은 주형, 그리고 그를 어릴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온 재연. “빨아요.” “……네?” 기묘한 형태로 재회한 둘은 만나자마자 몸을 섞게 된다. “형은…… 내 자지만, 먹어야 돼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점점 주형의 몸에 익숙해지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위시제
조은세상
2.9(38)
1. 가면과 조교 #납치 #감금 #기구 #능욕공 #도망수 이상할 정도로 일이 잘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계획했던 일은 전부 틀어지고,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데다가, 여자친구는 이별을 통보했다. 충동적으로 바를 향한 영조는 그곳에서 저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언하를 만난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은 뒤, 사지가 묶인 채로 케이지 안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영조야. 너, 못 나가.” 2. 적과 타락 #정신개조 #피스트퍽 #기구 #광공 #미인수
소장 2,5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7(741)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
은백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6(1,255)
*본 작품에는 강간 및 강제 행위로 보일 수 있는 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유사근친 #서브공비중높음#초반개아가공 #수한정다정공 #황제친아들공 #연기수 #꿈을조작할수있수 #전생문란현생동정수 #출생의비밀있수 #나들이수#무심다정서브공 #서브공과씬있음주의 #공한정약피폐 “그러게 왜 나한테 먼저 다가오셨어요, 형님….” 열등감으로 인해 동생인 카를로스를 증오하던 아서는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500원
검푸른밤
블릿
4.3(59)
#연하공 #연상수 #일공일수 1. 은밀한 제안 // 단리J #아카데미물 #스승수 #제자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돈지랄공 #까칠수 #가난수 망나니 도련님들만 다닌다는 아카데미로 좌천당한 레브. 실추된 명예보다 더 갈급했던 건 생존을 위한 돈이었다. 돈도 지위도 넘치게 있지만 인성은 없기로 유명한 애런은 레브가 원하는 것을 주는 대신 특별한 일대일 수업을 요구하는데. “교수님. 질문이 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제 손가락을 씹어 먹는 거예요?”
소장 3,000원
모스크뮬
4.2(173)
[판타지, 역키잡, 피폐, 감금, 미인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연하공, 다정수, 헌신수, 까칠수, 츤데레수, 굴림수] 나무족은 알을 통해 정기를 흡수하여 살아간다. 올리는 인간과 나무족의 혼혈로, 그 역시 알의 정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무족들처럼 나무를 부리지는 못해서, 변변치 못한 알을 먹기에 늘 허기진다. 어느 날, 그는 큰 알을 하나 줍게 된다. “이제 먹어 볼까.” 그런데 알을 먹은 지 하루가 지나도 정기는 흡수되지 않고, 한
소장 800원전권 소장 10,400원
르사장
페르마타
4.0(28)
#인외존재 #다정공 #짝사랑공 #미인공 #집착공 #무심수 #도망수 #역키잡 #어딜도망가 미확인 행성에서 괴수에게 습격당해 텅 비어 버린 함대 안. 그곳에서 제이슨은 죽어 가고 있던 소년을 발견해 정성껏 돌봐 준다. “조, 좀 더 가,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자신의 이름이 쿠센이라는 것밖에 모른다던 수상한 녀석은 매몰찬 제이슨의 반응에 쭈뼛거리면서도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는다. 그러던 쿠센이 어느 날 하룻밤 사이 거구의 성인 남자
소장 1,500원
예리에나
4.5(64)
“또 보자. 어여쁜 백사야.” 백사(白蛇) 사윤이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불의 신(神), 염이 그를 구해 준다. 그리고 염이 모습을 감추기 전에 남긴 그 한마디는 한낱 미물이었던 사윤에게 꿈을 심어 주었다. 이후 사윤은 어떤 일을 계기로 이무기의 여의주를 삼키게 되었고, 도력을 몸에 둘러 신(神)이 될 자격을 얻는데……. “동물 신(神)이 된 건가? 그러고 보니 여의주를 삼킨 뱀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너로구나.” 처음 염과 만났던 날로부터
소장 1,000원
월하랑
체셔
3.9(50)
언제나 평화로운 마계, 평소와 다를 바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마왕성. 하지만 단 한 명의 마족만큼은 가엽게도 불행한데……. “싫어! 당장 그 서류들 가지고 돌아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으시면 원하시는 걸 드리지 않을 텐데 괜찮으십니까?” “……말은 똑바로 하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이 원하는 거겠지! 야, 내가 너희 둘 때문에 허리가 아작이 날 거 같아! 아작이!” 그는 바로 서류 더미에 파묻혀 비명을 토하는 마계의 군주 마왕 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