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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총 2권완결
4.7(136)
키워드: 미인공 미인수 / 연하공 능력수 / 집착공 철벽수 / 동정공 능숙수 / 애절물 ※ 본 도서에는 강압적 장면, 트리거 요소(자해)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불법 도박장 ‘데 헤도네’의 소문난 미인이자 업주의 첫 번째 보물이던 128번은 한날, 거액을 들여 자신을 산 귀족에게로 팔려 나간다. “오늘부터 네 이름은 아힌이야.” 무명 소년에게 따뜻한 거처를 제공하고 이름을 만들어 주며 자신을 하리 일리어라고 소개한 남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200원
목탄
LINE
4.5(136)
이정인과 함께 한양에 올라온 복현. 그러나 한양에서의 생활은 녹록치 않다. 이정인의 부친이 주는 압박과, 바쁜 생활로 자주 함께 있지 못하는 이정인의 부재가 길어질수록 하루하루가 견디기 벅차다. 그러던 어느 날 복현은 우연히 만난 천민 아이를 계기로 그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며 어느 정도 의지를 다잡게 되지만, 그로 인해 이정인과 갈등을 겪게 되는데……. 이정인을 질투하게 만든 복현의 새로운 친구들과, 갈등 속에서도 달달함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4.5(277)
내의원에 처박혀 지내는 것으로 유명한 이정인은 죽마고우인 새 임금의 명으로 선왕 승하의 책임을 물어 진천으로 귀양 아닌 귀양을 가게 된다. 그리고 진천 현지 의원의 집에서 감잎을 따려던 복현과 마주치게 되고, 그가 다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감잎은 뭐에 쓰게.” “……데여서요.” “거기, 발등?” “예.” “의원을 찾아와 놓고 감잎만 따서 간다고? 아는 사이라면서 치료를 받지 않고.”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습니다.” “심하다.” 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