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료
블랙아웃
총 2권완결
4.1(57)
* 해당 작품에는 제삼자와의 관계 묘사,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다수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인의 몸으로 설완의 황제가 된 도예선은 황위에 오르자마자 황실의 적, 류가(家)의 아들 류신훤과 억지로 혼인한다. 복수를 위해 '황제의 독', 망중화로 류신훤을 독살하려 하지만 하필 그날 밤, 발정기가 시작된다. 음인이라는 사실을 들켜 망연자실한 도예선에게 류신훤이 내기를 제안하는데. “매일 폐하께서 내리신 망중화를 입에 처넣겠나이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한여름
B&M
4.5(678)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SEOBANG
클로젯
4.2(552)
주의사항: 작중 등장인물의 행동과 언어 사용이 현대의 도덕 관념과 맞지 않으며,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성관계 및 폭력에 대한 서술이 존재합니다. 또한 엑스트라에 의한 강압적인 성행위 시도, 세뇌, 조련, 조교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곽독술(꼭두각시 주술)에 걸린 자는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고, 걷고, 움직일 수 있으나 그 주인의 명령은 절대적이라, 아무리 싫은 자. 혹은 원치 않는 명령이라도 따를 수밖에 없다. 정신과 혼은 남아 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들꽃산바람
페이즈
4.4(203)
흑과 백. 마교의 소교주와 낙양의 청수공자. 둘 사이의 간극은 딱 그만큼이었다. 평생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마인 자운비에게서 목숨을 구명 받은 한서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귀하의 하룻밤.” 마인의 짙은 눈동자에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고 선연한 욕망이었다. “오늘 나를 살린 일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겠나?”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할밖에.” 언젠가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라도. 《단장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새벽바람
더클북컴퍼니
3.4(41)
인기 아이돌 가수인 수오는 게이설스캔들로 인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생활하던 수오는 집요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기자를 피하려다가 얼어붙은 호수에 빠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어딘지 모를 다른 세계로 이동해서 눈을 뜬다. 두 개의 달을 지닌 그 세계에서 수오는 자신과 꼭 닮았다는 서율이라는 죄인으로 오해를 받아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짝사랑 상대였던 현준 선배를 꼭 닮은 황제와 만나게
영월
비터애플
3.1(26)
더운 여름, 양반의 소유지에 함부로 들어간 죄로 평범한 어부였던 여강은 한 순간에 노예가 된다. 선망 받는 장군의 노예로 살면서 그는 가주 이사헌이 지닌 광기가 어떤 것인지 점점 깨닫게 되는데……. 황제와 장군가의 싸움에 말려들어간 여강(수)과, 그런 그에게 한없는 의심을 품으면서도 그를 죽이지 못하는 장군 이사헌(공)의 서로를 향한 길고 긴 애증이 시작된다. -----------------------------------------------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레이지피스
로아
3.9(309)
런던 상류층에서 유명한 외과의인 클레어. 그는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항구에서 납치되어 해적선으로 끌려간다. 그를 납치한 사람은 여왕의 사략함대인 카프란시스 제2함대의 선장 엘피안 카프란시스. 그는 클레어의 몸을 빼앗는 것은 물론, 그를 붙잡고 결코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너는 이 배의 선의로 삼으려고 데려온 것이다. 본국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거야.” 엘피안에게 복수하기 위해 클레어는 그가 가장 증오하는 그의 형, 카리브의 제왕인 엘카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켄
블루로즈
4.3(1,477)
인류 최강의 남자 지그문트 뵐숭. 평민으로 태어나 영웅이 되었으나 거친 성정 탓에 귀족 들과 섞이지 못한다. 그러나 그런 지그문트를 숭배하는 이가 있었으니 우단 공작가의 삼남, 브륀힐트 우단이었다. 영웅! 성검의 소유자! 최장의 사내! 어린 시절 동경에서 시작된 소년 브륀힐트의 마음은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 지나친 믿음과 섬김으로 성장해서 지그문트의 앞에 나타난다. 제 1근위기사단장을 역임하고 있는 지그문트 뵐숭은 자신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유리엘리
3.8(147)
고작 18살의 나이에 황위에 오른 그는, 용서를 모르는 잔혹한 지배자였다. 그런 그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사내놈이 황후라.” 소건황제는 그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 쥐 죽은 듯 살라 했다. 그게 목숨을 잠시라도 연명하는 길이라며. “네놈도 사내새끼라고 몸이라도 팔았나? 큭, 안 그러면 그 여자가 너 같은 걸 감싸 줄 이유가 없지.” 증오의 대상인 제 어미에 대한 미움이 그에게 향하는 순간, 소건황제는 그를 궁에 유폐시켰다. 이미 모
소장 5,6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