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반지
열매
4.8(3,731)
키워드: #현대 판타지 #초능력 #아포칼립스 #수시점 # 능력수 #강공 #수한정 내숭공 외계의 행성에서 실험동물로 태어난 재우. 실험체였던 그는 연구가 끝나자 멸망한 행성인 지구에 버려진다. 재우는 그곳에서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되고, 생존을 위해 소년을 이용하기로 한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소년에게 정이 드는데…….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외계생물과, 그의 정체가 무엇이든 상관없는 소년, 김기훈.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둘은 자신의 감정을
소장 8,000원
Hajin
링크
4.4(72)
내 이름은 부하 1, 직업도 부하 1. 끊임없이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랄한 빌런! 그리고 그런 빌런과 맞서 우리를 구해 주는 능력 빵빵한 멋진 히어로들! ……의 관리 및 뒤처리 등 온갖 잡일은 다 맡아 하는, 말단 공무원 부하 1. 쉽게 말하자면, 나라가 인정한 공무원 따까리. 매일매일 잡일과 서류에 둘러싸인 괴로운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부하 1의 앞에, 드디어 그놈이 나타나고 말았다. 성태민. 일명 ‘세계 최강 헌터’. 강하다고 소문
소장 18,000원
점심석식
피아체
4.0(221)
“지금도 안조이 에스퍼는 나야.” 가이드로 발현해 사관학교에 입학하게 된 조이. 하지만 7구역에 두고 온 어린 동생과 도박중독자인 아버지가 늘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불길했던 그의 예감처럼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갔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조이는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겠다며 어린 동생을 위로했지만 암담하기만 하다. 백방으로 돈을 구하던 중 우연히 조이에게 기회가 생긴다. 조이를 찾아온 중년 신사는 며칠 전 폭주를 일으켜 사관학교로
소장 4,900원
도무삭
4.6(578)
“권윤재 씨.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취준생이었던 윤재는 연봉 1억에 눈이 멀어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가 된다. 그런데 상대해야 하는 외계인부터 착용해야 하는 수트까지 모두 심상치가 않다. 도대체 쾌감 수트는 뭔가요? 그걸 입고 인간의 정액을 먹는 외계인을 상대한다고요? 임무를 수행하는 윤재의 머릿속엔 의문만이 가득한데……. * * * “지금부터 몇 가지 질문을 던질 테니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네.” “앞부분. 성경험
소장 4,300원
한유담
페로체
4.5(495)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소장 1,000원
체리사이다
시크노블
4.1(1,465)
#SF/미래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얼빠수 #감금 #3인칭시점 #수시점 #주종관계 “요즘 남창들은 영업을 이런 식으로 하나 봐?”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뒷골목에서 몸을 팔며 살던 세피. 그는 몽유병으로 골목을 헤매다 우아한 독재자 헤일로와 맞닥트리게 된다. 헤일로는 어정쩡하게
소장 4,55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3(153)
공중에 떠 있는 축복받은 여신의 도시와 그곳에서 나오는 찌꺼기로 연명하는 지상 세계. 그리고 두 도시 사이의 하늘에는 인간들을 사냥하는 인어들이 출몰하고 있다. 여신의 도시 출신으로 군함 아젤란을 이끄는 대위 비스카는 어느 지상 도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수상한 무역선을 나포하게 된다. 그곳에서 비스카는 인어의 혼혈으로 만나는 남자들마다 족족 홀려버리는 마성의 청년 디안을 만나게 되고, 그의 매력에 사로잡혀 자신의 군함으로 끌고
소장 10,000원
담적단
모드
4.1(299)
1년 만에 살아 있음을 알게 된 천재 과학자는,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고 약물에 중독되어 있었다. 원체 의존적인 성격이긴 했다. 자존감도 낮은 편이었다. 아르세니는 그 뛰어난 머리와 능력을 갖고도 부평초처럼 흔들렸다. 재회의 순간, 망설이지 않고 자살하려는 아르세니의 손에서 총을 뺏어 들고, 레온은 속삭였다. “예쁜 내 주인님, 나는 네 개가 될 거야. 네 곁에 있을 거야.” 수요일마다, 주말마다, 반지를 가지고 너를 찾아올게. 너에게 반지를
소장 2,700원(10%)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