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LINE
총 229화완결
4.9(4,945)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6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다정담
총 61화완결
4.8(93)
*본 작품은 실제 역사와 상관없는 가상 세계관 배경의 작품으로, 현실 고증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입덕부정공 #수안믿공 #사랑을하고싶지않공 #빙의전수에게많이데였공 #수가다르게보이공 #미움받는후궁에게빙의했수 #원래는천민이었수 #죄책감에시달리수 #공한테기대안하수 황궁에서 유일하게 황제의 미움을 받고 있는 후궁. 꽃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고약한 성정과 악행으로 인해 모두에게 미움받던 남후궁 연화운. 그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기맴복
MANZ'
총 297화완결
4.6(1,932)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400원
달하담
연필
총 306화완결
3.8(747)
“내 손목에 그대의 이름이 있다.” “…….” “별로 놀라지 않는군.” 찬연하고 아름다운 황제가 찾아와 네 이름을 가졌노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도 함께 주었다. 연심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300원
텐인
필연매니지먼트
총 126화완결
4.6(3,006)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나는 피폐 집착 소설에 빙의하고 말았다. 내 역할은 폭군의 침실에 들어가, 알파인 황제를 위해 향을 입히는 일을 하는 9번 오메가. 하필이면 폭군에게 밟혀 죽는 9번 오메가라니…. 나는 죽지 않기 위해 그가 황자일 때부터 만나 열심히 교화시켜보기로 했다. 나중에 폭군이 되지 않도록! 여차저차 폭군이 될 황제를 성군으로 잘 키워놓고 귀족 지위도 얻었다. 이제 궁을 나가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이 녀석이 갑자기 지 애를 낳아주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총 167화완결
4.5(2,17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400원
청마노
총 171화완결
4.5(1,070)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식자공 #흑화하공 #머리도좋공 #천재허당수 #내가제일중요하수 #권력이좋은야망가충신수 #충신으로소문났수 #짝사랑서브공 #공아들서브공 이것들이 작당을 하면서 나한테 한번 권하지도 않아?! 목주의 재상인 비연은 어리석은 왕의 행동으로 전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항복을 선언한다. 자신이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가는 비연 앞에 호류 제국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보리비
WET노블
총 127화완결
4.0(307)
“폐, 폐하…! 소인이 감히 폐하의 용종을 잉태했나이다…!” “…뭐?” 불의의 사고로 인해 황제 백열의 아이를 갖게 된 삼동. 노비 출신 사내인 그의 회임은 황궁에 파란을 가져오게 되는데-. 백열은 손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삼동의 약지에 끼워 주었다. “이것으로 너와 네 배 속의 아이를 사겠다.” “예…?” “이 일이 잘 끝난다면 너의 청을 한 가지 들어주마. 무엇이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달혜나
벨노블
총 165화완결
4.6(302)
승상과 황후에게 후사 생산을 압박받는 꼭두각시 황제 휘, 그가 우연히 눈 돌린 곳에서 엮이게 된 ‘금족’ 지한 섞여 본 적도, 섞일 수 없는 둘이 몸부터 섞고 시작하는 가벼운 듯 무거운 사랑 이야기 ◆ “그대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다르다 해도, 그게 독화살이면 어쩌려고 그리 함부로 몸을 던진 게야. 잠깐 스치기만 해도 죽는 맹독이었으면, 그랬으면 어쩌려고…….” 뚝뚝 떨어지는 눈물 몇 방울을 연달아 맞던 지한이 힘겹게 손을 들어 그의 눈가를 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0원
얀스콘 외 1명
W-Beast
총 77화완결
4.2(411)
또다시 여기가 보이면 안 되는데……. 은성은 열 번째로 다시 깨어난 외궁 처소를 보며 진심으로 좌절하고 말았다. 과거 소년 시절, 학업 수행차 잠시 머물렀던 신운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월성군 서건과의 인연이 아홉 번으로도 모자라 열 번째 삶을 주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한 채 은성은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인 황제 건을 만나고자, 그리고 그의 짝이 되고자 입궁을 선택했다. 그러나 결코 이루어지지 못한 인연은 은성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죽기 직전에
소장 2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