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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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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미물이 보인다는 이유로 부모에게까지 외면받은 도겸. 무당인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지만 할머니가 병을 얻어 돌아가시고 만다. 도겸은 평소처럼 할머니 묘에 찾았다가 당산나무 앞에 서 있는 아름다운 남자를 보게 된다.도겸은 신비로운 그 남자가 어쩐지 익숙하게 느껴진다. 그 남자에게 말을 걸어보기 위해 당산나무로 가지만 남자의 모습은 사라지고, 발밑은 땅으 로 꺼진 듯 순식간에 시야가 뒤집힌다.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것은 푸르른 밤과 그 아래 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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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6(30)
[동맹국 왕의 측실이 된 주군. 그리고 그 반려에게 주군 대신 안기게 된 기사의 이야기] 기사 로넌 틸리에(수)는 대륙 북쪽 땅, 동맹국에 측실로 보내진 주군 엘로이를 따라 가게 된다. 로넌은 자신의 소중한 주군이 다른 사내 아래 수치를 당하는 게 싫다. 그는 주군의 반려가 된 늑대왕 아마로그(공)를 증오하지만, 약점을 붙잡혀 주군을 대신해 몰래 몸을 섞는 관계가 되는데. “나는 지금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왕의 목을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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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7(334)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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