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정박지
툰플러스
총 5권완결
4.5(14)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나이츠. 프로 구단 ‘트릭스 게이밍 트라이앵글(TGT)'은 무슨 이유에서 인지 3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만년 3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팀에 버퍼인 서찬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추었고 짝사랑했던 딜러 권진형(ID:킹)이 북미로 이적 후 두 번째로 딜러 황제현과 스프링 시즌부터 합을 맞추게 된다. 그러다 환영회를 모방한 술자리에서 어쩌다 보니 제현과 둘이 남게 되었다. “너 왜 여기 왔냐.” “형이랑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5,600원
마른안주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3(80)
[현대물, 캠퍼스물, SM, 무심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남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바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 두 남자. 그들은 두 달 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난 또 내가 섹스를 더럽게 못해서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한 자 한 자 짓씹은 자조 섞인 말에 영이 다급히 덧붙였다. 그가 인우를 만난 이래로 가장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순간이었다. “저 그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9(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동정수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수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그런데 진짜 내가 밥 사준다고 해서 모델 승낙한 거야?” “풉, 콜록.....!” 커피를 마시다가 그만 사레에 들렸다. 숨이 넘어갈 듯 기침하자 준이 내 쪽으로 걸어와 천천히 등을 쓸어내렸다. “진짜인가 보네.” “켁, 콜
소장 1,000원
4.8(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서브공있음 #계략공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도망수 입구를 퍽, 소리 내어 꿰뚫듯 거칠게 침범하는 그의 성기가 버겁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비 없는 거대한 살기둥이 순식간에 아랫배를 가득 메우는 바람에 숨이 막혀왔다. “헉
뿌리S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2,02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은 과학적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구 멸망 72시간 전, 짝사랑하는 상대와 섹스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하며 모두의 눈앞에 다가온 지구멸망. 죽기 직전 건의 소망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친구 김필리와 자 보는 것이다. 무작정 브라질리언 왁싱부터 할 만큼 마음만 앞선 건. 그는 허둥지둥하다 얼떨결에 필리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지구 멸망을 앞
소장 2,300원전권 소장 8,800원
4.6(17)
#현대물 #자낮수 #삽질물 #짝사랑수 #현대물 #달달물 #자낮수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수 #미인수 #문란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잔잔물 #다정공 #동정공 "대리님, 이것 좀 봐주십시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낮은 중저음이 귓가에 내려앉았다. 어느새 옆으로 다가온 윤 주임이 결재판을 내밀었다. 윤현우. 내 멘티이자 부사수인 그는 누구에게나 틈을 주지 않기로 유명했다. 차가운 인상으로 다른 사람들
4.8(53)
#자낮수 #짝사랑수 #강공 #달달 현대물 #달달물 #오해착각 #원나잇 #짝사랑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단정수 #소심수 #능욕공 #강공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잔잔물 #다정공 #동정수 "이런 건 싫어하세요?” 내 손에 들린, 안에 초콜릿이 든 동그란 모양의 과자를 응시하던 도훈이 입을 벌렸다. 손으로 받아먹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입을 벌리는 바람에 움찔하며 바라보았다. 먹여 달라고? 잠시 그와 내가 이 정도로 친했었나, 하는 생각
로튼로즈
4.2(47)
#도구플 #SM #능욕공 #소심수 "대체 어디지.” 명함에 쓰여진 곳으로 찾아가 보니 간판조차 없는 허름한 건물이었다. 한참을 외벽에서 기웃거리다 계단을 올라서자 작은 출입구가 나왔다. 어제 보았던 반듯한 강우의 모습과는 상반된 어두침침한 외관에 주저하다가 문을 두드렸다. "형, 오셨어요?” 강우가 부드럽게 웃으며 나와 반겼다. 조끼와 재킷까지 차려입은 슈트 차림에 입을 벌리고 강우를 쳐다보았다. 어제보다 훨씬 더 멋있는 모습이었다. 큰 키와
4.2(15)
#원홀투스틱 #이공일수 #원나잇 #순정공 #동정수 항상 집과 학교만 오갔기에 친한 동기들도 없이 겉돌며 지내던 나였다. 서슴없이 말을 걸어온 도민은 사람 좋은 미소를 띠며 날 바라보았다. 훤칠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멍하니 그를 응시했다. 서글서글한 눈매에 활기찬 분위기. 시체처럼 고개를 숙인 채 학교를 다니는 나와는 기세부터 달랐다. ‘같이 자료랑 피티 정리해야 하는데. 시간 괜찮으면 오늘 우리 집 가서 할래?' 뻔한 수작. 지금 생각해보면 굳
영설재
스토리B
총 1권
5.0(4)
연우는 오래 알고 지낸 지인의 첫사랑을 찾고 있다. 하지만 평범한 회사원인 그가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던 중 그는 친구에게서 사람 찾아주는 일을 한다는 곳을 소개받는다. 그곳에서 알게 된 남자, 차상헌. 근데 이 남자 이상하다. 의뢰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잦은 만남을 요구한다. 설상가상 술에 취해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확인해.” “뭘요?” “어제 있었던 일.” “그걸 어떻게 확인….” “다시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200원
봄비봄
페이즈
4.2(59)
어떤 억제 약물도 통하지 않는 관계. 서로를 알아보고 원하게 되는, 유전자 단위부터 끌리는 운명, ‘메이트’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기대작의 주연으로 발탁된 예건은 상대역인 국민배우 재하와의 첫 만남에 강렬한 충동을 느껴 관계를 맺고 만다.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우리는 메이트니까. 그에게 끌리는 것도 그를 원하는 것도. 정해진 일이었을 뿐이니까. 우리가 만일 메이트가 아니었다면…. 운명의 쟁취와 순응, 혹은 그 사이 《페로몬 메이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