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식
페로체
총 5권완결
4.7(309)
두 명의 가이드와 다섯 명의 에스퍼로 구성된 K814팀. 분리된 시공간에 갇혀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던 중, A급 가이드 한승민이 사망하고 C급 가이드인 서정인만 남게 된다. 다섯 명의 에스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점막 가이딩만이 유일한 수단인데……. “너, 여기…… 구멍이 하나 더 있네.” 비밀이 밝혀진 것도 수치스러운데, 점막 가이딩만 하면 SS급 가이딩이 발휘되며 극상의 쾌감까지 선사한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artois
링크
4.7(33)
*본 작품은 2018년 출간된 <거울 속의 이방인>의 일부 에피소드 및 표현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근미래 중국. 인민해방육군의 대테러 및 로봇 관련 강력 사건을 전담하는 특수 기동대―중안조(重案組). 중안조의 팀장 릉등운 소령은 과거의 사고로 로봇과 일할 수 없는 공황 증세를 앓고 있다. 그런 그의 팀에는 안드로이드가 배정되는 족족 ‘업무상’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고의 중심에는 늘 릉 소령이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끊이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400원
뷰이뷰이
문라이트북스
총 6권완결
4.5(1,379)
“가현아, 다른 거 하나도 안 바라. 딱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해. 할머니 마지막 소원이야. 그거 하나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우가현의 세상은 할머니가 전부였다. 가진 것은 하나 없었고, 앞으로 가지고 싶은 것도 없었다. 그냥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만 있으면 됐다. 그러나 혼자 남았다. 가현은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된다. 그게 제 손을 붙들고 하염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던 할머니께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