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노식스
젤리빈
4.6(16)
#현대물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원나잇 #친구>연인 #연예계 #오해/착각 #질투 #잔잔물 #힐링물 #애절물 #무심공 #다정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미남수 #단정수 #적극수 #강수 #외유내강수 서른 살 고지훈은 밤무대 업소의 로드매니저 일을 하고, 베타며, 무엇보다 가요계 최정상의 디바 고지호의 오빠다. 동생에 비해 한창 모자란 커리어지만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한다. 그런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벌어지는데, 하나는 치명적인 병에
소장 1,000원
시가츠
B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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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고 안하무인인 톱스타 재혁 .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자리에 앉은 재혁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중에 베테랑. 그런 그에게도 어쩌지 못하는 운명의 상대가 나타났다. 바로 쉐프 예준. 돈도, 보석도 안 통하는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혁은 포기하지 않고 예준의 주위를 맴돌았다. 과연 재혁은 예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강렬한 첫만남 #내쫒으면 사람도 아냐 #질투에 눈이 먼 그대 #심기 일전이다 #그말을 얼마나
대여 4,000원
소장 4,000원
고록가락
4.6(22)
#현대물 #오해/착각 #연예계 #애증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달달물 #미인공 #강공 #능글공 #츤데레공 #초딩공 #연하공 #연상수 #평범수 #까칠수 #단정수 가수와 배우로서 성공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찬영. 그러나 그에게는 고질적인 버릇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스캔들이 나는 것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찬영은 나이트클럽에서 여자를 꼬시려다가 그녀의 남자 친구와 시비가 붙고 경찰서까지 끌려가는 사고를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0(1)
“처음 만났던 날, 그렇게 생각했어.” 두 사람의 만남은―쿄스케가 일방적으로 카즈네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10년 전이었다. 카즈네가 1위를 했던 피아노 콩쿠르. 라흐마니노프를 쳤던 카즈네의 ‘천사의 음색’에 쿄스케는 마음을 뺏겼다.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음색. 그리고 그 소리를 연주했던 존재. 우연히 재회하고 넘쳐흐르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반쯤 억지로 그 몸을 손에 넣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카즈네는 처음엔 당황하기만 했다. 하지만 자신을
소장 3,800원
눈을 떴을 때, 카즈네는 쿄스케의 품에 안겨 있었다. 전날 밤의 기억은 선명하지 않다. 강하게 팔이 잡혀서 안기고, 그 시점에서 카즈네의 뇌는 사고 능력을 잃었다. 키스를 당하자, 이번에야말로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쿄스케가 만진 부분이 더욱 뜨거워져서, 그것만이 강렬한 인상으로 기억에 새겨져 있다. 취재에서도, 뒤풀이에서도, 쿄스케에 대한 인상은 결코 좋지 않았다. 말수가 적고 붙임성도 없었다. 하지만 아무 생각도 없었다. 대학교 동창생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