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한달식비
젤리빈
3.5(15)
#현대물 #질투 #금단의관계 #사건물 #공시점 #연하공 #츤데레공 #능욕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연상수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 이 작품에는 의붓형제 간의 성애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의붓형제가 된 두 남자. 동생인 주인공은 몇 살 나이차이로 형이 되어버린 '그놈'이 얄밉기만 하다. 게다가 언제나 우수한 성적에 단정한 생활로 부모님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그놈'과 골목대장에 큰 덩치를 자랑하는 주인공. 군대를
소장 1,000원
양과양
B&M
4.2(93)
녀석이 돌연 유학을 간다고 말했던 그날, 이름 모를 감정에 휩싸여 가슴을 그러쥐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채 널 떠나보냈다. 그런데 8년 후 떠밀리듯 나간 개강 총회에서 기억 저편에 묻어 둔 녀석을 다시 마주쳐 버렸다. “저도 XX 중 나왔는데. 3학년 1반.” “……뭐?” “반장 김수겸, 나 모르냐?” 다시 만난 문성환은 날 지나치게 거리낌 없이 대했다. 애초에 우리 둘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다는 듯이. “어디 보자…… 1번이 3번 귀 빨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