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쿼카
로튼로즈
4.0(9)
#현대물 #재회 #강압 #대형견공 #순정공 #절륜공 #까칠수 #강수 ‘아무리 몰래 들어왔어도 이건 아니지!’ 동생의 물건을 찾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 지운. 외진 곳에 있는데 다가 낡은 겉모습에 현관문도 안 잠겨 있는 걸 보니 정말 이곳이 폐가라고 생각한 그는 열심히 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건물 안에서 웬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도둑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한 지운이 남자에게 해명하지만 오해가 풀
소장 1,0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삐삐
블릿
4.7(417)
#미남공 #스토커공 #내숭공 #찐계략공 #짭계략수 #미인수 #허당수 #허세수 #로코 “저만 씻고 형은 안 씻으면 안 돼요?” 뭔 소리야, 이건 또. “형 살냄새 좋아서요.” “…….” “진짜 너무 좋아요. 많이 맡고 싶어서 저, 차에서 방향제도 다 빼 버렸어요. 혹시 제 냄새에 형 냄새가 가려질까 봐 바디 제품도 다 무향으로 바꿨어요.” *** 가진 건 반반한 얼굴 뿐인 가난한 고학생 남이연은 타과 후배, 이주야와 교양 팀플을 하게 된다. 주야
존스터치
땅콩사탕
4.1(26)
#친근한 형제 #재혼가정 #양성구유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미인공 #동정공 #연상수 #미남수 #떡대수 #왕가수 #동정수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한별과 재훈. 결혼식 한달 전부터 한집에 살게 된 두 형제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형 재훈은 이상하게 동생 한별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 잘생기고 몸도 좋은 형이 제게만 차갑게 구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형이 좋은 한별. 재훈만 보면 속이 간질간질한 것이 이게 그냥 형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환노생
블랙아웃
4.8(34)
#가상시대물 #머슴공 #소설가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능력공 #존버는성공하공 #도련님수 #마름수 #착각수 #오해수 #순진수 #평범수 #눈치없수 *** "아다린-, 아다린 있습니까?" - "너는 골덴 양복이 아주 멋들어지게 어울린다야." - 마름집네 아들 명소운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던 머슴 박상현. 나날이 진해지는 상현 씨의 욕망을 기록한 수위 단편집. *** 몸도 좋고 일머리도 좋은 상현은 글재주가 좋아 신문에 기고한 글들로도 쏠쏠
소장 1,400원
흑사자
4.4(34)
단정한 얼굴에 상냥한 성격이지만 속은 낡고 부서진 명희민 선생님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섹스 트라우마. 그 트라우마의 원천이 된 잔인한 남자가 다른 얼굴을 하고 찾아왔다 교생과 학생으로 만난 희민과 진우.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소년 진우의 도발이 싫지만은 않은 희민은 다정한 미소로 그를 대한다. 스무 살이 된 진우를 다시 만났을 땐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 가난과 가족의 착취는 더 심해져서 희민은 딱 죽고 싶었다.
소장 2,500원
김파란
B&M
4.4(11)
키워드: 현대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동거,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까칠수, 상처수, 병약수, 자낮수, 일상물, 잔잔물, 성장물, 3인칭시점 “나, 갈 데가 없어.” 무언가에 쫓기기라도 하듯이 우진은 이야기를 쏟아 냈다. “여기 말고는 갈 데가 없어. 당분간 지내게 해 줄 수 있을까. 지내는 동안 월세는 낼게.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 부탁 해서 놀랐지. 그런데, 부탁해.” 우울증으로 회사를
소장 2,400원
4.6(78)
몸 좋고 인물 좋은 바우는 홍 판서 댁 머슴살이를 하다가 별당아씨를 모시라는 명을 받는다. 일찍 죽은 아들 총각 귀신 만들 수 없다며 영혼결혼식으로 데리고 온 별당아씨는 아름답기 그지없어, 바우는 한눈에 반한다. 아씨를 모시면서 연모의 마음을 키우던 바우는 몰래 숨어 수음하다 아씨에게 제대로 들키고 마는데... 공/ 바우. 24세. 일찍 부모를 잃고 머슴살이를 하며 팔도강산을 흘러 다니다 홍 판서 댁의 머슴이 되었다. 기골도 장대하고 인물도 훌
형조
SNACK-B
4.3(61)
- A031, 플레이어를 인식했습니다. 무당제일검이자 천하제일인으로 불리는 진한은 현재 제자인 서오를 키우며 무당산 안 본산과 떨어진 작은 암자에서 기거하고 있다. 서오의 스무번째 생일날 서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진한. 하지만 어째서인지 서오는 소원을 말하지 않고, 진한은 그런 서오에게 자신의 사부가 가지고 있던 기물을 선물하는데.. 그때부터 진한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위티
해오름하루
4.5(83)
25살 2학기의 마지막 종강총회. 이제는 학과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하민은 마지막 학과 행사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술을 마시고 취한다. 그리곤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온 기억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끊긴다. 숙취와 허리 통증에 휩싸여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올라오는 속을 해결하기 위해 화장실을 찾던 중 보이는 건 학교 후배 강차현이었는데…. *** “왜요? 무슨 일 있어요?” 차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코를 잡던 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