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비하인드
총 3권완결
4.5(20)
“나… 남자가 무슨 요리예요!” 요릿집(이수주방)을 운영하는 한영 이씨 종가의 37대손이자 외동아들 이영록. 모종의 이유로 대를 잇길 거부하며 반항하다 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다.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정성 가득 집 반찬]이라는 곳에 가서 요리를 배워 오라는 소리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고작 이틀 만에 항복한 뒤 울며 겨자 먹기로 반찬 가게로 향한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짤랑, 문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낮고 묵직한 목소리에 고개를 든
소장 600원전권 소장 7,300원
말라비튼
비터애플
총 4권완결
3.8(56)
#오메가버스 #선각인후연애 #조직/암흑가 #애절물 #복수 #계약 #삽질물 #피폐물 #수시점 #서브공있음 #재벌공 #후회공 #절륜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헌신공 #미인수 #절륜수 #퇴폐미수 #지랄수 #도망수 #계략수 #상처수 #유혹수 #적극수 #까칠수 #임신수 #굴림수 이름, 도해영. 직업, 사창가 오메가. 하는 일은 간단했다. 돈을 받은 만큼 좆을 빨아주고 엉덩이를 흔드는 것. 듣기 좋은 예쁜 신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한주인
LINE
3.7(25)
‘회장실에 한 번 발을 디디면 폐인이 되어서 나온다.’ 성우가 속한 회사에 돌고 있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일개 사원에 불과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서운 회장님이 자신을 회장실로 불러들이기 전까지는.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좋은 복지와 좋은 연봉.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회장님의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먹잇감. -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자신
소장 1,500원
백팔월
이색
4.5(44)
기빈은 월세 마련을 위해 미술품 설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실수로 조각상 하나를 깨뜨린다. 바로, 온 갤러리의 새로운 관장으로 오게 된 화평의 작품이었다. 사글세를 벌어보려다, 도리어 빚이나 더 떠안게 됐다. 그러던 중, 기빈은 자신과 화평의 생년월일이 모두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자, 얼마 전에 점쟁이에게서 들은 말이 떠오르는데……. ‘분명 너랑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난 사람이 있어. 너보다 조금 일찍 태어났을 거다. 그놈이 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유오운
블릿
4.4(363)
#고수위중단편모음집 〈이변〉 #오메가버스 #미인fox공 #얼빠지랄수 #계략공 #알파로_발현할_줄_알았_수 #근데_오메가로_발현했_수 “형님, 그간 뒷구멍 근질거린 거 어찌 참으셨습니까? 페로몬 좀 푼 거에도 풀썩 주저앉을 정도인데.” “오메가 주제에 알파들 사이에서 알파 대접받으니 재미 좋으셨습니까, 형님?” 거찬동파의 두목, 선유일. 알파로 발현해 부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생각에 들뜨지만, 그의 기대와는 반대로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왕고래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4(43)
‘너는 나를 집착이라고 하지만, 나는 너를 감히 사랑이라 부른다. 나는 네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독되었다.’ 4년간 거액을 걸고 찾아 헤맸던 애인 서우영의 죽음 앞에서 이성을 잃은 김기준은, 우연히 우영과 아주 빼닮은 핑크색 머리의 남자와 마주친다. “10만. 미리 말하는데…… 나 혀 존나 잘 움직여.”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핑크’라는 가명으로 몸을 파는 그는, 몇천만 원이 넘는 돈다발을 내밀어도 키스 값 단돈 10만 원만 빼 가는 발칙한 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400원
TP
페이즈
4.7(1,600)
"당신과의 연애 관계를 5억에 사고 싶은데."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멍청이들과의 짧은 만남으로 착실하게 재산을 불려가던 지은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차연호의 이복동생, 차해성의 제안에 마지막 한탕을 위한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그럼 자고 가요.” 그런데 이 남자, “지은재씨, 키스 좋아하던데.” 계약 연애인데, “기다리고 있는 한 어떻게든 갈 테니까.” 왜이렇게 들이대는거야? “지은재 씨가 점심마다 찾아와 밥을 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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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강
BLme
총 2권완결
5.0(1)
“아무리 날 괴롭혀봤자 나는 나약한 오메가가 아니야!“ 재벌가 출신 사장님 이태준. 엄청난 집안의 출신인 관계로 더 엄청난 집안에 시집을 가게 되는 그는 앞날이 캄캄하다. 오메가로서 받는 무시 속에서 명랑하게 살 길을 개척해가지만 이 또한 순탄하지 않다. 다름아닌 그의 남편인 임연우가 그를 괴롭혀 대는데…. 고상하게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상처 속에서 피어난 장미와도 같은 그는 외모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도대체 왜 저런 성격을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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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화완결
4.7(1,23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젖은치킨
찰떡벨
4.0(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흐르지 않게 힘 잘 주고 있어요. 흘릴 때마다 10만 원씩 깎겠습니다.” 통장 잔고가 바닥난 재희는 숙식을 제공하는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사무실로 찾아온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역할을 맡은 그는, 상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업무에 당황하는데…? #원홀투스틱 #자보드립 #배뇨플 #속박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
소장 1,000원
배운변태박군
비담
4.3(48)
눈을 떴다 감으니 서울 전역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그리고 그로 인한 혼돈한 세상의 시작. 고층의 유명 아파트, 같은 층에서 우연히 마주한 명실상부 톱배우 최강과 특전사 출신의 생수 배달원 우주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손을 잡는다. “잊은 것 같은데. 나 아까 진짜 목숨 걸고 너 구해 줬다고.” “그래서? 원하는 게 뭔데.” “나하고 같이 있어.” “너 남자 싫어한다며. 나, 게인데?” 우주의 폭탄 발언에도 최강은 생존만을 목표로 우주에게 껌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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