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정공
미열
총 3권완결
4.6(77)
※이 도서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헛구역질과 더부룩함, 이상한 갈증이 의심스러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해 봤다가 캄캄한 미래를 마주한 도유. 게다가 요근래 자주 꾸었던 몽정의 주인공이자 자신의 상사인 재호를 보면 허기짐이 더 심해지는 걸 느끼는데…….. 이상하게 그의 곁에만 있으면 야한 꿈이 계속 생각나 목이 바짝 마르고 배 안쪽이 아릿하다. 어떻게 된 일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영수씨
비욘드
총 5권완결
4.4(627)
잘나가는 건축회사의 디자인 부 리노베이션 팀 김태라는 친구 형 차재익 대표의 낙하산 인사로 입사해 3년간 어째 말단사원. 그에게는 술김에 낯선 곳, 낯선 남녀와 아침을 맞이하면서 생긴 내용증명만 17통쯤. 술버릇으로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두고 전생에 수절한 것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동료도 있을 정도. 그 버릇이 발단이 되어 카사노바로 유명한 차재익 대표의 대리 승진 조건으로 씁쓸한 하룻밤을 보내기도하고, 사업부 마병희 대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