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4.1(211)
[판타지, 늑대공, 절륜공, 비밀많공, 흡혈귀수, 강수, 유혹수, 까칠수] 100여 년간의 긴 전쟁 끝에 승기를 잡은 늑대족. 그들은 세상을 차지하고, 패배한 흡혈귀는 지하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다. 시간이 흘러 서로를 향한 적개심은 무뎌지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늑대족의 지배층과 흡혈귀의 고귀한 핏줄에서 한 명씩 차출해 100년에 한 번씩 ‘혼약’을 맺는다. 사고 치고 감옥에 갇히기를 반복하던 문제아 카이에게 늑대족의 다섯 번째 신부가 되어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5,000원
총 2권완결
4.0(414)
“족장님을 만날 수 없는 겁니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요? 아이만 낳으면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지요.” “……말도 안 돼!” 남자의 몸으로 임신이 가능한 깅가르다 부족. 큰 섬 족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표로 끌려온 테이샨. 그는 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바빠?”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면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만난 미남자, 후칸. 테이샨은 어쩐지 그에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2(233)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으면 좋겠어. 자네는 어떤가.” “……일주일에 한두 번 말입니까?” “싫은가.” “좋습니다.” 길게 기른 앞머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감추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는 고졸 계약직 사원 문주연은 같은 부서의 부장 강기혁을 1년 반째 짝사랑해 오고 있는 게이. 부서에서 회식이 있던 날, 강기혁은 술에 취한 문주연을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별 생각 없이 기혁의 차에 탄 주연에게 자기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