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이공일수 #형제공 #인간공 #염라대왕수 염제대왕 이경은 북해 용왕의 부탁을 거절했다가, 맨몸으로 이승으로 내쫓긴다. 산속을 헤매다 민가를 발견한 그는 옷을 빌리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데. 그곳은 하필 화적질을 하는 쌍둥이 형제의 본거지였다! 술독에 빠졌다가 술 향에 취해 기절한 이경은 바우와 철두 형제에게 발견되는데-. “무슨 살결이 비단처럼 살살 녹지?” “이렇게 생겨 먹은 자지는 또 처음 보네. 어떻게 자지가 복숭아 색일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