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현윤수
마리벨
5.0(20)
강지호의 최대 관심사는 전설의 프로게이머 PAYBACK, 백원석. 취미는 우리 형 영상 다시 보기로 클립 따서 딸치기. 특기는 우리 형 루머 퍼뜨리는 놈과 키배 뜨기. 광장PC방의 카운터나 지키던 중, 계 탔다. PAYBACK이 광장PC방에 나타나서! 형, 광장PC방에와주시다니영광이고편하게모시(생략)강지호고오랜팬인데절기억하실까요몰라도돼요(생략)형은정말섹시해요! 떨리는 목소리가 부르짖는다, 형! 광! 팬! 그리고 손가락 구멍을 만들어 반대 손가락
소장 1,800원
초식하는호랑이
블룸
4.4(13)
대학생인 준수는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에서, 친구들에게 공포 스팟으로 유명해진 흉가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평소였더라면 관심도 없었을 흉가. 이미 TV와 각종 SNS를 통해 실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는 소식에, 술기운이 잔뜩 오른 준수와 친구들은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자정에 맞추어 흉가를 찾아간다. “나 때문에 질질 싸는 준수 씨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런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던 서늘한 흉가, 저도 모르는 사이
소장 1,200원
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1)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한유담
4.8(382)
평소 문란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김 도령은 양물이 잘린 채 실성한 상태로 냇가에서 발견된다. 범인은 예쁘장하기로 소문난 박 대감댁 노비 명기. 김 도령이 명기를 억지로 겁탈하려던 순간 삽입과 동시에 양물이 잘려 버린 것. 명기는 서둘러 그 자리에서 도망쳤으나 안타깝게도 목격자가 있었다. “비밀로 해줄 테니, 오늘 밤 형님의 양물을 끊어라.” 목격자는 바로 박 대감네 둘째 아들. 호시탐탐 형님의 자리를 노리던 그는 기어코 형님을 고자로 만들 작
소장 1,000원
이라또
3.5(11)
K대학 생물학과의 모범생 나준. 그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그 누구보다 우월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그의 매력에 홀린, 순진하고 똑똑한 남자들 덕분에. 1년을 편히 지내다 입대하면서 남친(호구)과 헤어졌는데-. 전남친과 재회하고 말았다. 필수교양 과목에서. 같은 팀으로. *** “저, 선배한테 할 말이 있어요.” 승협은 더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할 가치를 못 느꼈다. 냉담한 표정으로 나준을 지나쳤다. “그런 선배가 좋아요.” “……” “좋다
레드캣 외 1명
비올렛
4.1(36)
19시 카페는 성기구 19로 밤꽃 마을의 유일한 카페로, 커피 맛 또한 일품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단편 19금집! <에피소드1>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사제관계; 능글공; 미인수 몇 년 만에 다시 맡게 된 과외 학생 앞에서, 성수는 보여선 안 될 것을 보여 버렸다. 같이 쓰려고 가져온 물건이 아니었는데……. “민혁아. 맞아. 여기는, 카페잖아.” “음?” “그러니까 그만하자. 선생님이, 아니 형이, 오늘 있었던 일은 모른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