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공 x #조폭수 엉덩이 자위를 너무 좋아하는 조직폭력배. 떡대 조폭수 곽두팔이 여대생 마사지사가 되다?! *** “하아, 이름이, 뭐예요?” 수호가 귓가에 속삭였다. 비너스가 고개를 저었다. 알려주기 싫다는 뜻이다. “비, 비너스!” “계속 비너스라고 불러도 돼요? 비너스 엉덩이 계속 쳐도 돼요?” 수호가 엉덩이에 붉은 자국을 남기며 물었다. 비너스가 앙앙거리며 울다가 제 이름을 토해냈다. “두, 두팔. 곽두팔.” 수호는 두팔의 흉악한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