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윤수
마리벨
5.0(20)
강지호의 최대 관심사는 전설의 프로게이머 PAYBACK, 백원석. 취미는 우리 형 영상 다시 보기로 클립 따서 딸치기. 특기는 우리 형 루머 퍼뜨리는 놈과 키배 뜨기. 광장PC방의 카운터나 지키던 중, 계 탔다. PAYBACK이 광장PC방에 나타나서! 형, 광장PC방에와주시다니영광이고편하게모시(생략)강지호고오랜팬인데절기억하실까요몰라도돼요(생략)형은정말섹시해요! 떨리는 목소리가 부르짖는다, 형! 광! 팬! 그리고 손가락 구멍을 만들어 반대 손가락
소장 1,8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초식하는호랑이
블룸
4.4(13)
대학생인 준수는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에서, 친구들에게 공포 스팟으로 유명해진 흉가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평소였더라면 관심도 없었을 흉가. 이미 TV와 각종 SNS를 통해 실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는 소식에, 술기운이 잔뜩 오른 준수와 친구들은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자정에 맞추어 흉가를 찾아간다. “나 때문에 질질 싸는 준수 씨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무런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던 서늘한 흉가, 저도 모르는 사이
소장 1,2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한유담
4.7(367)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소장 1,000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5(24)
#잔망수 #계략수 #유혹수 #미인수 #자낮수 #짝사랑수 #순정수 #절륜공 #미남공 #현대물 #달달물 #일상물 #수시점 #잔잔물 선배, 내 앞에서 그렇게 함부로 셔츠 벗으면 안 돼요. 울퉁불퉁한 등 근육이 꿈틀거렸다.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다. 저기에 한 번만 손톱을 박고 긁어보고 싶다. 형의 몸에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 정장을 입은 지훈의 모습은 넋이 나갈 정도로 근사했다. 일상복을 입으면 단정해 보이고, 정장을 차려입으면 서늘하니 섹
옥주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4.8(382)
평소 문란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던 김 도령은 양물이 잘린 채 실성한 상태로 냇가에서 발견된다. 범인은 예쁘장하기로 소문난 박 대감댁 노비 명기. 김 도령이 명기를 억지로 겁탈하려던 순간 삽입과 동시에 양물이 잘려 버린 것. 명기는 서둘러 그 자리에서 도망쳤으나 안타깝게도 목격자가 있었다. “비밀로 해줄 테니, 오늘 밤 형님의 양물을 끊어라.” 목격자는 바로 박 대감네 둘째 아들. 호시탐탐 형님의 자리를 노리던 그는 기어코 형님을 고자로 만들 작
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3(1,056)
#기억을잃었수 #음인보다귀하다는향인이었수 #둘다있(?)수 #대학생이었는데이세계로가황후가되었수 #병약미인수 #양인이지만음인을꺼렸공 #수만난후로일편단심이공 #속이시커멓지만다정하공 #황제공 “짐의, 나의 아이를 가져다오, 아랑.” 음인을 꺼려 희락기를 약으로 가라앉히던 태성국의 젊은 황제 연훤. 오랜만에 나선 사냥터에서 물에 젖은 채 숲속을 헤매던 청년을 발견하고, 그가 음인 중에서도 희귀한 '향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선 기억을 잃은 그에게 아랑이라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4.0(72)
#계략공 #잔망수 #달달물 #유혹수 또 그 손님이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가는 손님. 아니나 다를까, 무뚝뚝한 표정으로 와서 낮은 음성으로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말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부탁드립니다.” 서늘한 기운이 가득한 목소리. 차가운 인상의 날카로운 눈매엔 자연스러운 위압감이 가득했다. 앞머리를 빈틈없이 올린 정장 차림의 그는 아마 이 건물의 회사에 다니는 것 같았다. 어떤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일까.
호박곰
4.2(1,064)
*본 도서는 2020년 3월 25일 오후6시경 내용 일부가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은 기존 도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도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여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최면걸었수 #자청해서노예가된수 #능욕당하고싶수 #만들어진신공 #주인님공 #평소엔친한동생공 가장 완벽한 생명체에게, 신에 가까운 저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싶었다. 자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