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지
로즈힙
총 5권완결
3.6(23)
한국의 유명 배우인 마지훈. 그는 어느 날, 여동생이 만든 BL 게임 ‘성기사와 북부 공작’ 속의 지나가던 악역1로 빙의하고 만다. 감옥을 관리하는 역할로, 감옥 안에는 최종 악역으로 자라날 6왕자와 미래의 북부 공작이 될 소공작이 갇혀 있었다. 조금 귀찮지만, 그들을 구해보기로 하는데... 아니 왜들 이러는 거지? 라파스를 포함한 주위의 남성 알파들이 자신에게 이상하리만큼 진한 관심을 보이고, 본래 이쪽 성향이 아니었던 그는 이 상황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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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해머(AreYOUok)
M블루
4.4(18)
패치를 할 때마다 오는 [용사의 탄생]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퀘스트. 헬 난이도 이상에 내용조차 모호했지만, [신화 아이템 선택권(귀속)]은 거절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었다. 퀘스트 수락 후, 아무 생각 없이 잠든 보해는 게임 <히어로> 속에서 눈을 뜬다. 「이 세계를 구원해 주신다면 용사님이 지내시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 구원하면 되나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위대한 힐러가 되어 혼란해진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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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망토
피아체
총 4권완결
4.6(148)
“그럼 제가 알려 줄까요?” 여운이 눈을 사르르 접으며 웃었다. ‘맛보기는 개뿔. 오늘 내가 너 따먹는다.’ 남자와 자본 적 없다는, 눈앞의 이상형을 꼬실 생각을 하면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구여운. 소설 소재를 위해 큰맘 먹고 깐 게임에서 어쩌다 넷카마를 연기하게 된다. 하지만 넷카마 작전은 며칠만에 폐기되고, 그의 관심은 오직 시건방진 랭커 ‘꼬부기’ 괴롭히기뿐이다. *** [귓속말] 꼬부기: 야 [귓속말] 꼬부기: 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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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님
딥블렌드
4.7(4,321)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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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32화완결
4.8(10,065)
* 4월 19일 연재는 오후 6시에 이루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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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식당
총 2권완결
4.0(835)
#현대물 #미인공 #수한정_다정공 #수한정_순정공 #집착공 #도망수 #비굴수 #영악수 #귀염수 #평범수 #넷카마수 “……그럼 만약인데.” 이건 정말 만약이야. 진짜 만약에 말이야. “규, 규리가 말이야. 만약 남자라면 말이야. 헤어지자고 해도 임신을 시킬 수 없는 남자라면.” “…….” “널 속인 거라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거야? 잠시 생각에 빠져있던 염기민은 당연하다는 얼굴로 대답했다. “……그래도 좋아하겠지.” 확고한 답이었다. ***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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