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덕순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28)
인생 최고의 가치를 재미에 두고 사는 쾌락주의자 우희안. 그런 희안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동아리 후배 박도범. 모범생인 도범과 양아치 희안은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기 바쁜데…. “갑자기 불러서 죄송해요. 저…… 놀라셨죠.” “응?” “저랑 같은 조 하지 않으실래요? 친해지고 싶어요.” 개강 첫날, 도범은 염색한 희안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 번호가 적힌 쪽지를 건네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나는 우리 도범이가 나랑 이렇게 친해지고 싶어 하는 줄 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봄별
페로체
총 4권완결
4.3(49)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와 비도덕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는 극적 요소이며 작가의 도덕성과는 무관합니다. 스물한 살, 이원은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빛이자 구원, 그리고 사랑이었던 태주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택한 죽음.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작하게 된 두 번째 스물한 살. 다른 생에서도 태주헌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이원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스물한 살의 나를 죽인 너. 이번 생에는 네가 죽어 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