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낙
파란달
총 5권완결
3.9(16)
※주의: 본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 및 비윤리적인 소재, 조연 캐릭터와의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돌물 #서바이벌_오디션 #혼자만인간이수 #동정수 #짐승공 #호랑이공 #뱀공 #리터럴리_대형견공 #부엉이공 #문어공 #말자지_아니_말공 #모브공 #원홀투스틱 #촉수물 #난교 #기떡떡물 #야외플 나이 많은 개인 연습생, 시일근. 피지컬은 자신 있지만 흐릿한 인상이 콤플렉스다. 이대로라면 만년 연습생 노릇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김욀
MANZ’
4.7(1,167)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600원
레콩
블릿
총 4권완결
4.2(55)
베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폴라리스〉의 멤버, 천수현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소설은 '천수현'이 멤버들을 한 명씩 함락하고 굴복시키는, 19금 피폐의 끝을 달리는 BL이라는 것. 천수현에 의해 망가지는 멤버들을 보며 슬퍼했던 '나'는 원작의 천수현과 다른 길을 걸어, 그들을 꽃길로 인도해 주고자 결심한다. 사이가 나쁜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그들에게 요리와 위로를 해 주는 등 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성공하고 멤버들과 정상적인 아이돌 활동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삐딱선
요미북스
4.1(239)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육류
이색
4.6(98)
감숙성 외딴 곳의 산. 그을린 몸이 인상적인 사내, 사준은 오늘도 산을 탄다. 험하고 비탈진 산길을 오르내리며 오늘도 어김없이 약초를 캐던 사준은 그만 범상치 않은 외형의 사내를 주워버린다. 사준은 통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내의 병수발을 들다 그만 사내와 밤을 보내고 마는데, “소개가 늦었습니다. 남궁백영입니다. 저를 위해 한 몸 다 바쳐주신 귀인께는 어찌 보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몸을 바쳐 귀인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칠오삼
4.4(111)
#수인물 #수한정다정공 #떡대소심수 #호랑이공x메인쿤수 평균적인 고양이 수인보다 훨씬 덩치가 큰 데다가 인상도 험악한 정다인. 외관과는 달리 소심한 성격의 그는 친구가 없는 것이 늘 속상하다. 고심 끝에 설치한 수인 전용 미팅 어플에서 주호라는 수인 친구를 한 명 사귀는데……. “어, 주호야, 저…… 너 고, 고양잇과라고…….” “저 고양잇과 맞아요. 호랑이도 고양잇과 맞잖아요.” 성장기 전의 사진만 보고 귀여운 치즈냥이라고 생각했던 주호가 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800원
무구
문라이트북스
4.5(990)
* 2022년 8월 4일에 출간된 3권은 신분 반전 외전과 본편의 후일담, 4권은 현대 AU 후일담 외전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선시대로 떨어진 낙하. 왕족도 귀족도 아닌 잘생긴 상놈 몸으로 빙의했다. 길거리를 떠돌던 그는 마음씨 고운 마님에게 매달려 머슴으로 들어오기는 했는데― 조선 팔도 최고 부잣집이라면서 고기도 못 먹게 하다니, 치사하다. 그때, 불현듯 낙하의 머릿속에 떠오른 한 문장. ‘마님은 왜 돌쇠에게 소고기를 줬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님도르신
ROO
4.5(23)
“자, 네 의지로 키스해. 그다음은 내가 이끌어 줄 테니까.” 키스. 그 단어의 자극이 너무 강했다. 카오스의 입술만 눈에 가득 들어왔다. 이끌어 준다니. 어떻게. 지윤이 혀끝으로 바짝 마른 입술을 슬쩍 핥았다. “시간이 가고 있어.” 재촉하는 말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곤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어 입술을 겹쳤다. 말캉한 입술을 맞댄 채 가만히 숨을 멈추자, 남자가 쿡쿡 웃었다. “숨 쉬어.” 작은 속삭임에 입술이 간질간질했다. 커다란 손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포천머슴
4.8(281)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달로와
고렘팩토리
3.9(17)
웨딩 사진만 촬영하면 100% 이혼! 그럭저럭 괜찮은 경력으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포토그래퍼 신윤우는, 웨딩 사진만 찍었다 하면 이혼을 해버리는 커플들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사람을 피해가지 않는 악운 탓에 해당 촬영에 손을 뗀 지 어언 1년. 그사이 스튜디오는 급격한 어려움에 처하고……. 어떻게든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위해 곤혹을 치르던 그때, 그에게 결혼식 풀 촬영을 요청해 오는 근사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죄송합니다만 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000원
낙울
4.6(1,224)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