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폴트
체리비
총 2권완결
4.5(20)
지랄견 염라와 능구렁이 지장의 좌충우돌 연애 성사기! 툭하면 저승에 들이닥쳐 혼백들을 빼앗아가는 지장에게 빡친 염라.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염라는 이승에 저승 터미널을 개설해 혼백들을 선취하려 한다. 하지만 라이벌이라 생각한 지장의 관심은 영혼 구제가 아닌, 다른 구멍에 있었는데……. “여기는 왜 따라온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야죠.” “누가 바늘이고 누가 실인데.” 지장이 한쪽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다른 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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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연마
피플앤스토리
4.7(206)
이 미친 귀신 새끼들아!! 집이든 집 밖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어 몸을 탐하는 귀신들에게 박히는 삶을 살아온 기한. 어떻게든 귀신을 피하고자 노력해봤지만, 이 망할 것들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몸은 개발될 대로 개발이 되어 버렸다.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데.” 그런 기한의 앞에 나타난 기생오래비같이 생긴 무당, 기태역! 자신의 몸에 귀신을 빙의시켜 퇴마한다는 태역은 기한에게 꽤나 솔깃한 제의를 해 온다. 자신의 일을 도와주면 기한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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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치치
땅콩사탕
4.3(19)
“하악… 흐윽… 야, 좀… 살살해… 씹… 자지 뽑히겠다, 씨발…” 괴담 마니아 천재하는 지금 두 형제와 동거 중이다. 정확히 말해 남자 귀신 둘. 천재하와 두 귀신과의 귀접이 시작된 것은 열흘 전, 흉가 체험을 하러 가서였다. [… 너, … 양기가 엄청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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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콩
페르마타
총 3권완결
4.0(206)
#현대판타지 #오컬트물 #이물질있음 #박하에빠진공 #연예계은퇴공 #미인공 #떡대수 #조폭수 #약지랄수 #저주걸렸수 #고양이됐수 #말랑고영수 말이 대부업체 영업부장이지 조폭인 계현오. 큰 형님의 지저분한 처리마저 도맡아 하던 현오는 이 일에 회의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새로 들어온 수하 이영민이 개죽음당하고 현오는 영민을 죽인 남자의 딸을 찾아간다. 하지만 도리어 제 수하가 고양이를 죽였다며, 졸지에 이상한 저주에 걸리고 만다. 그날 밤. 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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