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예계 최고 겁쟁이 한주영, 녹음실에서 귀신을 만나다!? 스릴러 드라마 ‘만들어진 괴물’ 촬영 후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연예인 한주영.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녹음실에서 [원통해…….] 라는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안 좋은 일들이 여럿 겹치자 매우 불안해진 주영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퇴마사 추천’이라는 이상한 포스팅을 발견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시지를 보내게 되는데……. [한주영: 안녕하세요. 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