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트
MANZ’
총 3권완결
4.6(111)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
초코치치
땅콩사탕
4.3(19)
“하악… 흐윽… 야, 좀… 살살해… 씹… 자지 뽑히겠다, 씨발…” 괴담 마니아 천재하는 지금 두 형제와 동거 중이다. 정확히 말해 남자 귀신 둘. 천재하와 두 귀신과의 귀접이 시작된 것은 열흘 전, 흉가 체험을 하러 가서였다. [… 너, … 양기가 엄청나구나.]
소장 1,000원
임유니
비욘드
4.0(934)
인상 험악, 신체 건장, 해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사나이 중의 사나이. 나, 박반석은 짝사랑 중이다. 이건 극비사항인데, 사실 나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가 아니다. 마초스러움에는 관심 없다. 같은 사나이에게 귀여움받으며 연애하는 게 일생일대의 소원인, 그저 수줍은 게이다. 나는 유한재를 좋아한다. 현재진행형인 이 열렬한 사랑을 티 낼 수는 없다. 한재가 나에게 아무리 다정하고 살갑게 군다 할지라도. 한재는 여자를 좋아하니까. 내 엉덩이가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