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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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수 원주민들만이 지내는 인적 드문 아마존. 야생 맹수가 많아 위험하지만, 그만큼 경치가 아름답기도 하다. 백만장자 르블랙은 그 절경에 푹 빠져 원주민들의 거처를 부수고 개인 휴양지를 만든다. 그리고 그 휴양지에 묵게 된 첫날. 원주민들이 떠받들어 모시던 아나콘다들이 하나둘, 르블랙의 저택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소장 1,080원(10%)1,200원
4.5(22)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5(42)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Speziell
비엘리
4.1(25)
※본작품 내에는 강압적, 폭력적 행위 및 강제적 성관계, 폭행, 학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정하와 이별 후, 4년. 남우는 사창가에서 몸을 팔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언제나처럼 기계적으로 일하던 중, 손님으로 찾아온 그와 재회하게 된다. 이미 다 끝난 관계라고 생각해 손님으로 대하려 하지만, 정하는 백지수표를 주고 남우를 사들인다. 납치된 상태로 마주한 지난 4년의 공백은 남우에게 큰 충격을 주는데....
소장 3,000원
갓노식스
도서출판 팝북스
4.3(15)
(※본도서는 일공이수 및 3P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가 내리던 밤, 섹스 파트너 ‘세오’와 정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정민’은 현관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상욱’과 조우한다. 상욱은 정민에게 성적 관심을 피력하지만, 정민은 거절한다. 세오를 오랜 세월 사랑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상욱에게 정민은 빠르게 이끌린다. 그러나 상욱의 등장으로 위기를 느낀 세오가 정민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기
소장 2,500원
흑사자
플레이룸
총 3권
4.6(177)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60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아늑
젤리빈
3.5(2)
#현대물 #첫사랑 #애증 #서브공있음 #연예계 #오해/착각 #달달물 #하드코어 #대형견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정수 #적극수 #떡대수 #재벌수 #얼빠수 #연상수 훤칠한 키에 조각처럼 잘 다듬어진 근육질의 몸,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지후. 그리고 그와 사귀게 된 강단, 이라는 냉정한 외모의 미남. 사실 마조 성향을 가진 지후는 강단의 차가운 카리스마와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지후
소장 1,000원
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2(12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소장 270원전권 소장 4,590원(10%)5,100원
이언씨
피아체
3.9(67)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둘 다 사랑해서 고를 수가 없는걸요.” 절망의 순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차가운 스폰서 기매정, 안온한 생활에 젖어들 즈음에 만난 애교스러운 후배 정다정. 어쩌다 보니 이들을 동시에 만나게 된 민시헌은 지금의 기만적인 관계가 지속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애인인 다정과 섹스하던 호텔에 스폰서인 매정이 들이닥치고, 현장에서 양다리를 들키고 마는
소장 3,800원
나란
블루문
4.2(231)
“너 아직도 내 팬티로 자위해?” 주윤의 말에 원우는 황급하게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원우를 보며 주윤은 피식 웃었다. “아냐, 그런 게 아니라……. 난…… 형…….” “됐어. 옛날 일 들추자고 부른 거 아니니까.” 그냥 제안을 해보려고. 주윤의 말에 원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주윤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팬티 말고 딴 데 할 생각 없어?” “……무슨…….” 그리고 말한다. “나한테 쑤셔볼 생각 없냐고.” 5년 만에 만난 형의 스폰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