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계약 #호구공 #우월수 #리맨물 #박는_쪽이_당신_이라고 #전_대표님_허락이_있어야만_합니다 고스펙을 가지고도 자꾸만 낙방하는 민성에게 온 달콤한 제안. 대표 비서직이라는 말에 거절하지만, 연봉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면접이라도 한 번 봐라. 연봉이 1억이야. 사실 나도 정확히 무슨 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같은 부류를 찾는다고 하더라.] 담배 한 갑 사기도 빠듯해진 민성은 1억이란 돈에 넘어가 면접을 보겠다고 하는데. 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