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5(42)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늘밤
로튼로즈
4.4(7)
산새와 세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너... 옷 벗는 게 좋을 거 같애..” 마치 부끄러워하듯 얼굴을 피하는 세헌의 모습의 산새까지 덩달아 얼굴이 달아오르고 말았다. “아.. 딴 맘 있는 게 아니라..” 세헌이 손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이마를 짚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산새는 세헌의 표정이 다시 풀리며 천천히 미소짓는 것을 지켜보았다. “산새야..” “응..” 세헌이 산새에게 바투 다가와 선다. 괴롭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서로의 맘을
소장 1,000원
체크상자
희우
4.4(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달달 #일상물 #하드코어 #알파공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계략공 #오메가수 #재벌수 #미남수 #냉혈수 #능력수 #적극수 #유혹수 #잔망수 “자기야, 나 회사인데 약이 없어.” [무슨 약?] “힛싸 약.” [뭐?!] “그래서 나 발정 왔어.” 재경이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속옷을 내리며 울상을 지었다. 알싸한 간지러움이 온 피부로 퍼져 나간다. 휴지로 아래를 닦아 봤지만,
해종
4.2(45)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 #친구>연인 #베타>우성알파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정병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열성알파수 #재벌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눈 좀 떠 봐. 내가 이렇게 누굴 유혹해 본 적이 없었는데.” “……재영아.” “너 아직 나 좋아하잖아.” 집안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열성 알파 권재영. 대기업인 삼우 그룹 막내와의 결혼을 제안받은 그는 결혼을 앞둔 어느 새벽,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서은호가 보고 싶어 연
소장 1,200원
레콩
페르마타
총 6권완결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NN
뮤트
4.0(133)
“네가 게이를 그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네. 실망이다, 이재하. 더는 얼굴 못 볼 것 같아.” 이재하는 절친이 게이라는 사실을 20년 만에 알았다. 사촌을 게이라고 조롱하던 최악의 타이밍에. * * * “아니, 아니, 오해야. 나는 게이 안 싫어해. 요즘 누가 게이를 싫어하냐? 당연히 취향 존중하지.” “너 진짜 내가 게이여도 괜찮냐? 친구 할 수 있어?” “당연하지. 왜 못 해.” 엎어진 물도 주워 담을 방법이 있다. 실망한 얼굴로 매정하게 돌
소장 3,000원
은우령
M블루
4.2(99)
일주일 후, 더는 숨을 쉬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럴 가능성이 높았다. 확률이 그랬고 늘 잘 맞는 나쁜 예감도 그랬다. 그래서 정그림은 욕심을 내기로 했다. 뻔뻔하지만, 이기적이지만 온정우를 만나야겠다고. 동창 모임에 나가 드디어 그를 만났다. 그런데 정우가 연애를 하자고 한다. “나, 일주일 후에 미국 가는데.” 수술이 일주일 앞이었다. 정우는 미국에 간다는 내 말에도 그리 놀라지 않았다. “그럼 일주일만 연애하면 되지.” 한없이 가벼운 제안
소장 1,500원
Gift Box
요미북스
3.3(23)
키워드 10년이 넘은 짝사랑.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인격도 자존심도 버린 한 남자의 눈물 겨운 투쟁기. 줄거리 문정원 (♂ 34. 攻) 도대체 준기는 여가시간에 뭘하는 걸까. 며칠 동안 지켜본 바로는 퇴근을 해서도 일, 회사에 가는 길에도 일, 일일일, 오직 일 뿐이었다. 저 정도로 심한 워커홀릭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준기가 걱정스러워졌다. 일신상의 위협보다도 먼저 일에 치여 죽을 것 같았다. 홍준기 (♂ 34. 受) 남자에게 첫사랑이란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