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EDGE엣지
4.7(81)
‘성적인 행위가 포함된 입주 간병인’ 가난한 대학생 강지혁은 섹스 파트너를 통해 이상한 일거리를 소개받게 된다. ‘얼마나 늙고 추하길래.’ 상대에 대한 경멸을 느끼면서도 센 급여에 덜컥 응해 거대한 저택 안으로 입성하는데…… 예상과 달리 동갑내기 미소년과 마주하게 된다. “너 내가 뭘 시킬지 알고는 왔어?” “글쎄. 뭘 시키건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은데.” 희귀병을 앓아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채 살던 세원은 지혁을 만나며 무료한 삶이 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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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블루문
4.2(231)
“너 아직도 내 팬티로 자위해?” 주윤의 말에 원우는 황급하게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원우를 보며 주윤은 피식 웃었다. “아냐, 그런 게 아니라……. 난…… 형…….” “됐어. 옛날 일 들추자고 부른 거 아니니까.” 그냥 제안을 해보려고. 주윤의 말에 원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주윤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팬티 말고 딴 데 할 생각 없어?” “……무슨…….” 그리고 말한다. “나한테 쑤셔볼 생각 없냐고.” 5년 만에 만난 형의 스폰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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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
시크노블
4.4(1,224)
VVIP 스폰서를 끼고 서킷을 종횡무진 하는 F1계의 망나니, 미겔 도밍구에스!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사는 그는 자신의 스폰서 앞에만 서면 쭈그러든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폰서, 소문만 무성한 재벌가의 일원.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미겔을 진주로 만들어 준 단 한 사람, 요한. 미겔은 고카트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요한과 어쩌다 우발적 각인까지 하지만, 요한은 도대체 늘 속 모를 웃음과 다정한 말뿐인데……. “너야말로 퀄리파잉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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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휘
페르마타
총 2권완결
4.2(74)
잘 다니던 대학 대신 선택한 연기. 지헌에게 연기는 잡고 싶은 단 하나의 꿈이었다. 실력 하나만큼은 최고라 자신하며 온갖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 단역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방세를 벌기 위해 신축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시작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지헌의 일상을 뒤흔들고 만다. 대형 기획사에서 계약 제안이 오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 회사에서 지헌이 마주한 것은 전속 계약과 스폰 제안? 지헌은 과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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