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블루레몬
4.5(43)
졸부 에드먼드는 약혼자에게 치부를 들키고 그 소문을 덮기 위해 쇼윈도 파트너를 찾기 위해 지하 옥션에 참여한다. 희귀종 새 수인 레일리에게 첫눈에 반한 에드먼드는 거금을 들여 그를 구매한다. 레일리는 노예답지 않게 오만하지만 에드먼드의 계획을 순순히 따라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 대가로 돈이 아닌 에드먼드의 몸을 요구한다.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려고 한순간, 에드먼드는 레일리가 암컷이 아닌 수컷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도망가려고 하지만 레일리는
소장 1,000원
단람 외 4명
딥블렌드
4.2(56)
1. <원나잇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철푸덕 #원나잇 #계략공 #능글공 #동정수 #순진수 #섹못방 #푸드플(과일 케이크) ※ 도서 내 자극적인 묘사(강압적 관계, 푸드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귀국한 민재. 약속 시간이 되기 전, 잠시 잡아 둔 호텔 방에 들어섰는데―. “문이 안 열리네요?” “……잠금 풀려 있는 것 맞아요?” 갑작스레 들이닥친 남자도 황당하지만, 모르는 남자와 단둘이 갇힌 상황이 더 황당하다! 하
소장 3,500원
하보
M블루
총 2권완결
4.5(726)
인생을 즉흥적으로만 살아온 도련님 주원. 술에 취한 어느 날, 우연히 앞집 남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날 이후 밤마다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자, 어떻게든 한번 자 보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스토킹하고. “너 왜 자꾸 따라다녀?” “우와, 알고 계셨구나. 날 알고 있었어요? 신경 쓰였어요?” “너, 나랑 하고 싶어서 이래?” 결국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 밤이 너무나 즐거웠던 주원은 더 적극적으로 남자, 원형에게 들이대, 둘은 매일같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600원
중임무황태
이색
3.6(14)
*이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일반 범주를 넘어선 상식과 도덕관을 지녔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던 형의 연락이 끊어지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면서 서반오는 퇴사를 했다. 송별회 겸 회식을 한 뒤, 집에서 일어나 보니 낯선 남자 이상을 마주하게 된다. 이상은 나를 죽이러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는 나를 찌를 생각은 안 하고 내 얼굴만 뚫어져라 보면서 말했다. “네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구경하고 있었어.”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