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체크상자
희우
4.4(43)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달달 #일상물 #하드코어 #알파공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계략공 #오메가수 #재벌수 #미남수 #냉혈수 #능력수 #적극수 #유혹수 #잔망수 “자기야, 나 회사인데 약이 없어.” [무슨 약?] “힛싸 약.” [뭐?!] “그래서 나 발정 왔어.” 재경이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속옷을 내리며 울상을 지었다. 알싸한 간지러움이 온 피부로 퍼져 나간다. 휴지로 아래를 닦아 봤지만,
소장 1,0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한다감
MANZ’
4.5(13)
단정한 인상, 대형견 같은 이미지의 인기 배우 이도윤. 그가 배우가 된 건 열네 살에 만난 한 사람, 그 누구보다 찬란히 빛나던 유예찬 때문이다. “너, 내 동생 할래?” “내가 동생 하면 언제든지 와 줄 거예요? 그럼 동생 할게요.” 그로부터 16년 후, 배우와 제작사 대표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하지만 예찬은 도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꾸만 선을 긋고 그런 예찬에게 어른이 된 도윤이 거침없이 다가가는데……. “내 기억 속 대표님은 아름답고
소장 3,500원
NN
뮤트
4.0(133)
“네가 게이를 그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네. 실망이다, 이재하. 더는 얼굴 못 볼 것 같아.” 이재하는 절친이 게이라는 사실을 20년 만에 알았다. 사촌을 게이라고 조롱하던 최악의 타이밍에. * * * “아니, 아니, 오해야. 나는 게이 안 싫어해. 요즘 누가 게이를 싫어하냐? 당연히 취향 존중하지.” “너 진짜 내가 게이여도 괜찮냐? 친구 할 수 있어?” “당연하지. 왜 못 해.” 엎어진 물도 주워 담을 방법이 있다. 실망한 얼굴로 매정하게 돌
Gift Box
요미북스
3.3(23)
키워드 10년이 넘은 짝사랑.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인격도 자존심도 버린 한 남자의 눈물 겨운 투쟁기. 줄거리 문정원 (♂ 34. 攻) 도대체 준기는 여가시간에 뭘하는 걸까. 며칠 동안 지켜본 바로는 퇴근을 해서도 일, 회사에 가는 길에도 일, 일일일, 오직 일 뿐이었다. 저 정도로 심한 워커홀릭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준기가 걱정스러워졌다. 일신상의 위협보다도 먼저 일에 치여 죽을 것 같았다. 홍준기 (♂ 34. 受) 남자에게 첫사랑이란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