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삭
어썸S
3.5(2)
#오메가버스 #울보공 #군림수 #임신수 #하극상 #공시점 #알파가_된_베타공 #공을_잡아먹는_수 평생을 가까이 상사인 지오의 곁을 지켰다. 마음을 숨기는 것쯤이야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창성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그에게 자꾸만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 요즘 창성의 고민이었다. 자신이 지오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몇 년 전부터 이어진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감정뿐인 상황에선 자신의
소장 1,000원
종이지
텐시안
총 2권완결
4.4(36)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9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육이삼
BLYNUE 블리뉴
4.3(488)
#삼각관계 #베타의양날개알파오메가 #공이면서수 #자기가평범한줄아는베타 #성격숨긴알파 #알고보면개아가알파 #수한정다정알파 #욕쟁이오메가 #재벌집착광오메가 #적극짝사랑오메가 #알파공베타수 #베타공오메가수 #알파와오메가는서로관심없을무 극우성 알파와 극우성 오메가가 왜 나를!?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베타 화현에게 최근 곤란한 일이 생겼다. 바로 오메가 사이의 ‘일찐 짱’이라 불리는 극우성 오메가 유연에게 대시를 받게 된 것. 게
소장 5,000원
달빛머문별
4.2(877)
#알고보면다정공 #알고보면집착공 #오해받공 #출생의비밀있수 #연기하다걸렸수 #BL소설빙의했수 #이불킥만렙수 #최애는따로있수 다 가진 주인수에 빙의했는데, 최애가 남편이 아닐 때 해야 할 일을 고르시오. 평범하게 생활하며 BL 소설 읽는 것이 취미였던 은우는 태풍이 심하게 부는 날, 낙뢰를 맞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BL 소설 속에 들어와 있고, 자신이 주인수에 빙의한 것을 알게 된다.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재
소장 3,450원
엔터러
4.3(445)
#좀비없는좀비물 #열성알파공 #외모는사나운데다정하공 #순진순박시골청년공 #농부였공 #요리잘하공 #서브커플살짝있음 #수가처음이공 #재벌아들이었수 #우성오메가수 #밝힘수 #능수능란수 #기계공학전공했수 #임신하고떠나는수 #동갑내기커플 #아포칼립스물 때로는 폐허가 된 세상이 원망스러워질 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기꺼이 살아간다.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반년 만에 폐허가 된 지구. 이제는 사람도 좀비도 얼마 남지 않은 그곳에서 캠핑카에 살며 생활하
소장 4,500원
쓴은
녹턴
4.7(991)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소장 3,500원
엘르니앤
시크노블
4.8(618)
언젠가 봤던 좀비 영화 속으로 빙의하게 된 기현. “씨발, 뭐야? 왜 이래?” 징그러운 좀비들도 무서워 죽겠는데, 더 환장하겠는 것은 죽을 때마다 마치 게임이 리셋 되는 것처럼 19시 21분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와, 너 나 존나 사랑하나 보네. 역시 내 스토커 맞네.” 심지어 주인공 중 한 명인 영화배우, 유민호의 스토커로 빙의한 상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변인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빌딩 안에서 탈출할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소장 3,750원
모리미
조은세상
4.1(391)
※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문 내 일부 오타가 재수정되었습니다. 재다운로드 후 이용 바랍니다. 독자님들께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니야, 삼촌은 너무 편해서 좋다. 이렇게 평생 너네 아빠가 나 먹여주고 입혀주면 좋겠다. 계약 갱신 안 되려나…….” 에스디 그룹의 본부장이었지만, 자유로운 사생활(?) 때문에 끈 떨어진 후계자 신세가 된 채수혁. 결국 오랜 친구인 태수의 아들 유니를 돌보며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
소장 3,0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7(740)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늘밤
로튼로즈
4.4(7)
산새와 세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너... 옷 벗는 게 좋을 거 같애..” 마치 부끄러워하듯 얼굴을 피하는 세헌의 모습의 산새까지 덩달아 얼굴이 달아오르고 말았다. “아.. 딴 맘 있는 게 아니라..” 세헌이 손으로 얼굴을 닦으면서 이마를 짚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산새는 세헌의 표정이 다시 풀리며 천천히 미소짓는 것을 지켜보았다. “산새야..” “응..” 세헌이 산새에게 바투 다가와 선다. 괴롭다는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서로의 맘을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