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니
비올렛
총 3권완결
4.8(390)
※ 본 작품에는 폭력성, 선정성 또는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작품 내 등장하는 단체 및 종교는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최이삭은 우선림이라는 천재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다. 12년 전, 세상에 없었던 존재인 것처럼 갑자기 사라진 소년을.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우선림과 재회한다. 오랜 광팬으로서 우선림을 직접 후원하여 공연계에 복귀시키려는데. 우선림과 가까워질수록 불길한 직감이 든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500원
강우림
민트BL
총 4권완결
4.1(259)
배우 생활에 권태 아닌 권태를 느끼고 있던 백견희는 우연히 같은 회사 소속의 여배우를 어느 재벌에게 소개시켜 주러 갔던 날 그 재벌에게 본인이 낙점되고 만다. 하룻밤일 줄로만 알았던 관계는 이틀, 사흘, 나흘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고 어느새 두 사람은 본인들만 모르는 연애를 하게 된다. 그저 잘나서 잘난 대로 살아오다가 무기력해진 남자와 잘난 데다 돈까지 많아서 사람을 불신하고 살아왔던 남자. 두 사람이 만난 순간 불꽃이 튀고 그 불꽃이 격정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1,700원
골드래빗
피플앤스토리
4.4(574)
#정치재벌물 #배틀호모물 #애증 #검사공 #권력에눈먼공 #돈도밝히는공 #개새끼공 #재벌3세수 #강수 #까칠수 #집착수 #돈많은수 #싸가지는없는수 #얘도개새끼수 #미남공 #미남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 1부 검사 강지욱. 그는 지검장의 오른팔로 시키는 일이라면 옳지 않은 일이라도 서슴지 않는 남자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욱에게 재벌3세의 대마초 사건을 덮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국내 굴지의 기업 중 하나인 J그룹의 차남이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300원
체심
모드
총 2권완결
4.7(772)
스물한 살 현재에게는 비밀스러운 파트너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차마 설명할 수 없는 관계다. 만나는 목적이 섹스뿐이니까. 섹스에 있어서는 현재가 원하는 방식이라면 뭐든 허락해 주는 상대의 이름은 난영. 침대 위에서만 솔직할 뿐, 숨기는 것이 많은 남자는 만남이 지속될수록 현재를 마음에 두는 것 같다. 그러나 좀처럼 연애를 제안하지는 않는다. 대체 왜일까? 왜 나와 연인이 되고 싶다고는 말하지 않을까……. “현재야, 우리 감정적으로 얽히지 않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지울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7(295)
** 본 작품에서는 양성구유, 수위가 높은 성적 언어 표현과 행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쉬운 연태주는 집안 사업에 도움을 받고자 SL 글로벌 부회장의 막내아들이자 사촌 형 석이서의 병수발을 들러 지방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불치의 병으로 10년 가까이 요양하고 있다는 형의 모습이 의외로 너무 건강하다. 크게 한탕 뜯어내려는 속내를 숨기고 그를 지켜보는데 얼굴이며 하는 짓이 오묘하다. 눈이 풀려 자신의 방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할로윈
시크노블
4.7(2,002)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계략수 #재벌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전문직물 #달달물 #힐링물 #일상물 #3인칭시점 #쌍방구원 #역할리킹 #너드공 #천재공 대학 졸업 후, 이렇다 할 직업 없이 그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쓴은
녹턴
4.7(993)
잔잔한 호수에 돌멩이가 날아든 건 선욱이 어느 시인을 죽인 날이었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나 밀어내지 마요.” “…….” “나는 형 없으면 못 산단 말이에요.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말 같은 거 하지 마요. 내가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입을 다문 무재가 눈을 감고 힘겹게 침을 삼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눈을 떴다. “영악하게 좀 굴어 봐. 되돌려 받지도 못할 감정 계속 퍼 올려서 들이붓는 건 졸업할 때도 되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mezzo
페이즈
4.3(259)
죽기를 각오한 열아홉의 그때, 호경을 구한 남자는 유흥업소 관리자였다. 빚에 시달려, 시궁창에서 허덕여, 그렇게 구르기를 몇 년. “……예쁘다.” 누굴 보는지도 모르는 멍한 눈으로 제게 그렇게 말한 남자를 만났다. 정신을 차리면 냉정해질 거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 누군가를 찾을 거면서. 조금만. 조금만…… 이대로 있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당장 죽어도 좋을 만큼 당신을 가지고 싶다 《시발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3,600원
권필쌍
베아트리체
4.5(1,037)
“저보고 몸을 팔라고요?” 그동안 자신의 앞으로 들어왔던 스폰 제의는 모조리 거절해 온 도윤. 하지만 이번만큼은 강경한 소속사로 인해 결국 떠밀리듯 나오게 됐다. 그래, 어떤 사람인지 얼굴이나 한번 보자. 그 마음으로 호텔까지 왔건만, 도윤의 예상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다. “PN 권성현 이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선 상대는 자극적일 만큼 시선을 끄는 외모의… 남자였고, “오늘 식사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윤의 옷을 벗기려 하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0,800원
나란
블루문
4.2(231)
“너 아직도 내 팬티로 자위해?” 주윤의 말에 원우는 황급하게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원우를 보며 주윤은 피식 웃었다. “아냐, 그런 게 아니라……. 난…… 형…….” “됐어. 옛날 일 들추자고 부른 거 아니니까.” 그냥 제안을 해보려고. 주윤의 말에 원우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주윤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팬티 말고 딴 데 할 생각 없어?” “……무슨…….” 그리고 말한다. “나한테 쑤셔볼 생각 없냐고.” 5년 만에 만난 형의 스폰서 제안
소장 1,000원
진조
4.4(1,224)
VVIP 스폰서를 끼고 서킷을 종횡무진 하는 F1계의 망나니, 미겔 도밍구에스!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사는 그는 자신의 스폰서 앞에만 서면 쭈그러든다.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스폰서, 소문만 무성한 재벌가의 일원.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미겔을 진주로 만들어 준 단 한 사람, 요한. 미겔은 고카트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요한과 어쩌다 우발적 각인까지 하지만, 요한은 도대체 늘 속 모를 웃음과 다정한 말뿐인데……. “너야말로 퀄리파잉 앞두고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