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쓰리
블랙아웃
총 2권완결
3.4(14)
재벌가에 태어나 첫사랑인 정혼자와의 결혼만 기다렸던 민우. 그런데 어느날 정혼자가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 본딩이 되었다? 정혼자의 오해 속에 겨우 찾아낸 본딩남은 본딩을 푸는 법도 모른다. 본딩을 풀기 위한 민우의 대환장 고군분투 로맨스. [본문 중] 갑자기 손목에서 나는 우유 냄새 같은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제 몸에 남겨진 적은 양의 페로몬 향보다 더 진했다. 놀란 민우가 눈을 떴다. “아… 저, 저기요.” “…….” “본부장실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00원
문하원
피아체
3.9(156)
#판타지역할리킹 #벤츠수 #힐링물 #포카포카 #발랄수 #공을 공략하수 #첫눈에 반하수 몸이 약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란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파비안 파비안은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저택에서 외출을 하게 된다. 목적지도 모르고 방문한 곳은 노예 시장. 그곳에서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하룬을 우연히 보게 된다. 홀린 듯이 바라보다 하룬과 눈이 마주쳤을 때 파비안은 계속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짜고짜 하룬에게 고백해 저택으로 데려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