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임무황태
이색
3.6(14)
*이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일반 범주를 넘어선 상식과 도덕관을 지녔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던 형의 연락이 끊어지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면서 서반오는 퇴사를 했다. 송별회 겸 회식을 한 뒤, 집에서 일어나 보니 낯선 남자 이상을 마주하게 된다. 이상은 나를 죽이러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는 나를 찌를 생각은 안 하고 내 얼굴만 뚫어져라 보면서 말했다. “네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구경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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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차윤
마리벨
4.1(30)
#현대물 #복수물 #다공일수 #쓰레기수 #하드코어 대기업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솔. 그는 권력과 돈을 이용해, 다른 이의 디자인을 훔쳐 유명세를 얻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정신을 차렸을 땐 모르는 남자에게 뒤를 처박히고 있었다. “뭔, 데 시발, 대체!” “앞으로 예쁘게 말하는 법도 배워야겠네.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방법도.” 남자는 정한솔의 뒤 머리채를 잡은 채 거침없이 박기 시작했다. 살려 달라는 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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