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연마
SNACK-B
4.5(41)
여느 날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두 사람. 평소와는 다르게 정장 차림의 성현이 계속 눈에 밟힌다. 저 아저씨, 평소에도 잘생겼더니 왜 이래?! 괘씸한 바람에 문득 왜 이혼했냐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은...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들켰다는 것. 뭐? 잠깐만, 진짜로? 완전 헤테로인 줄 알았더니? 뼛속부터 게이인 하연에게는 그야말로 눈알 돌아가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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