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위트북
4.0(1)
요즘 시온을 미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시온을 덮쳐오는 소꿉친구 건우와의 야한 꿈! 잘생긴 얼굴과 완벽한 몸으로 꿈에서조차 시온의 혼을 쏙 빼놓는 건우. 그는 결국 룸메이트인 건우가 방을 비운 사이 유두 자위를 시작하는데……. * “흐아앙!” 시온의 허리가 크게 휘며 구멍이 쉴 새 없이 움찔거렸다. 뇌리에 직격으로 벼락이 꽂히는 듯한 쾌감이었다. 살아있는 것처럼 요동치며 자지를 쥐어짜는 감각에 주건우가 잇새로 신음을 흘리
소장 1,000원
다중심지
노리밋
4.1(49)
#현대물 #일공일수 #캠퍼스물 #연하공 #능욕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미남수 #순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초능력 #최면 #대학생 #하드코어 “아직도 이것만 입으면 부끄러워하네. 선배는 진짜 한결같다니까.” 그는 성현의 귀 옆에 대고 손가락을 튕겼다. 딱, 딱. 소리가 두 번 들리고 성현의 신경은 이제 온통 소리가 난 지한의 손가락에만 쏠려 있었다. “선배, 내가 누구예요?” “너는…… 지한이인데.” “으응.
재이
조은세상
4.9(11)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날. 사물놀이 동아리 ‘나래 소리’의 부원인 인우는 연습을 가던 도중 누군가가 찬 공에 머리를 맞는다. “저기, 괜찮아요?” 공을 찬 사람은 같은 동아리 부장 이도의 절친인 세진. 그 일을 계기로 번호를 교환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 세진은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고 인우를 빤히 보다가 물었다. “아까 빵 보는 거 같던데…… 먹고 싶은 거 없었어?” “네? 아…….” 인우는 음료수 캔을 만지작거리며
소장 3,300원
밀크허브
젤리빈
5.0(3)
#오메가버스 #현대물 #캠퍼스물 #역키잡 #첫사랑 #오해/착각 #대학생 #구원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연하공 #대형견공 #순정공 #미인공 #울보공 #짝사랑공 #동정공 #미인수 #연상수 #단정수 #소심수 #순정수 #허당수 남자 오메가로 발현한 이후, 사람들의 조롱과 차별에 상처 받은 시현. 그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되도록이면 사람들을 멀리 하면서, 친구를 거의 사귀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알파는 경멸과 기피의 대상이다. 그러던 중, 신입생 도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갓노식스
4.6(77)
소심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매미 수인 ‘상우’는 옆 동 빌라에 사는 형의 친구 ‘지언’을 짝사랑하고 있다. 여름을 앞둔 1학기 기말고사 시즌. 뜻밖에도 사랑의 라이벌 ‘유겸’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은 데다가 시험 준비로 무리하던 상우는, 결국 병이 나서 등굣길에 매미로 변해 버린다. 매미로 변해 버린 상우를 가장 먼저 발견한 지언은 어쩐지 상우를 학교로 데리고 오고, 이 때문에 작은 소동이 발생한다. 안 그런 척 사려 깊은 상우와 안 그런
소장 2,500원
자맥
페로체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소장 4,200원
구하나
베아트리체
4.1(39)
23년 인생 처음으로 스토커가 생겨버린 다정. 반년째 계속되는 괴롭힘에 지쳐갈 때쯤 우연히 체대생들이 운영하는 교내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알게 된다. “오늘 지킴이로 오게 된 정해현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셨구나. 안 오실 줄 알았는데…….” “왜 안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그야…… 남자가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게 좀 이상하잖아요.” “스토킹하는 새끼가 이상한 거지 당하는 사람이 이상한 건 아니잖아요.” “아…….” “그러니까 어
런타임에러
블릿
4.4(60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제3 사회화 교육원〉 #제자x선생 #복흑공 #미인수 #갱뱅 #골든샤워 #장내배뇨 #수치플 #낙서플 #결장플 “이게 어디서 걸레짓만 잔뜩 배워와서는. 쌤, 말해봐요. 가랑이 벌려서 선생됐죠, 그쵸?” 〈정원 외 구역〉 #이공일수 #지랄미인수 #다정친구공 #개차반선배공 #원홀투스틱 #분수플 #약개그물 #친구x친구 #선배x후배 “둘 다 해보면 안 돼? 진짜 너 좋은 거 맞는데. 또 우진이 형이 이렇게 허리 세워서 쾅 박아주면
서여림(김춘자)
해오름하루
3.6(16)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공: 정이현 - 양서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 무뚝뚝
담요
시크노블
4.5(218)
회사 앞 카페에서 우연히 한 아르바이트생과 마주친 강선의. 강선의는, 뺨에 흐릿하게 멍 자국이 남은 저 얼굴을 안다. “사람 잘못 보신 거 같아요.” “도하야.” 고등학교 시절, 몰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렸던 것을 들켰던 같은 반 서도하. 울면서 갈기갈기 자신의 초상화를 찢었던 도하를 본 이후로, 그가 신경 쓰여서 죽을 것만 같았다. 호기심은 차츰 관심으로 변하지만, 두 사람이 사는 세계는 너무나도 달라 겹쳐질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