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날개
더클북컴퍼니
4.7(3,117)
※ 기존에 발행된 《중력》 시리즈 외전 [그 후, 어느 날]은 《중력》 4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그마한 편집대행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 강재희는 특집 취재를 위해 야성적인 냉미남으로 유명한 NSB의 사회부 기자, 차학윤을 취재하게 된다. 예상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 불편했던 인터뷰가 끝나자 재희는 내심 한숨 돌리지만, 어째선지 학윤은 그 이후로도 솔직하고 저돌적으로 재희에게 다가온다.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 탓에 깊은 죄책감을
소장 9,1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4.4(381)
*도서 내에서 일러스트 삽화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통제공 #마스터공 #연애할맘없공 #무자각주접공 #어쩌다보니도망수 #슬레이브수 #BDSM #DS물 “내게 와. 괜한 잡것들에게 다리 벌리지 말고.” 심각한 섹스 중독증인 견우는 중독을 치료해보고자 섹스를 하지 않고 두 달을 버티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오랜만에 클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괜찮은 상대를 만나 섹스를 거의 하기 직전, 자신의 회사 이사인 민형과 마주친다. 민형은 당황해서 굳어
소장 6,800원
히아신스동화
3.9(120)
※본 작품은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세계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버스물의 각인이나 짝이 하나만 되는 등의 설정이 다르며, 베타 없이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또한 열성의 수가 적은 것 때문이 아닌, 열성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무시 당하는 세계관입니다.※ #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다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무심공,
소장 7,500원
김봄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2(20)
#소꿉친구 #오메가버스 #리맨물 #로코물 #개그물 #쌍방삽질 #베타공 #미남공 #초딩공 #천재공 #헤테로였공 #무자각공 #울보공 #동정공 #사회성좀아쉽공 #베타수 #미남수 #어른수 #인싸수 #게이수 #짝사랑수 #다정수 #속을모르겠수 시작은 오랫동안 절절한 짝사랑을 하는 동생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지구상의 짝사랑 중인 3천만 인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테스트가 필요했다. 알파도 아니고 오메가도 아닌 베타의 임상 실험이. 근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7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500원전권 소장 9,200원
문열
요미북스
4.8(159)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왓슨
나일
4.5(223)
가족을 잃은 사건으로 가이드를 혐오하고, 이능력자를 꺼리는 하송재는 운명의 장난인지, 그토록 고대하던 전역일 에스퍼로 각성하게 된다. 귀하디 귀한 공간이능 에스퍼라는 사실이 들키면 여러모로 인생이 고달파질 것이기에, 하송재는 그 사실을 숨기고 평범한 국토부 공무원으로 김포공항에서 근무한다. 한편, 하송재를 군 시절부터 짝사랑 해왔던 국정원 소속 가이드 이도윤은 자꾸만 김포공항 부근에서 활동이 감지되는 비등록 에스퍼 1365를 추적, 색출하기 위
소장 7,850원
소낙이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btlz
시크노블
4.0(60)
※ 본 작품에는 임신 중 관계 장면이 나오므로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새 회사에 출근하는 첫날. 문지화는 재수 없게 차에 치일 뻔하고 게다가 핸드폰까지 박살 났다. 그런데 그 핸드폰 살인마가 회사 대표라고? 어찌나 문란한지, 섹스 일정까지 비서가 관리해야 한다고?! “혹시 여럿이 하는 건 좋아합니까?” “……여럿이 말입니까?” “응. 3P 같은 거.” “아니, 대표님! 어떻게, 어, 그런, 해괴망측한 성희롱, 을 하실 수 있습니까.” 치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BitterSweet
도서출판 태랑
4.9(27)
공과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팃은 장난스럽지만 다정한 껑폽의 한결같은 애정을 받으며 사랑을 이어 나간다. 그러나 직장 생활에 치이는 아팃과 대학 생활에 충실한 껑폽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은 줄어만 가고 껑폽은 그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 * * 껑폽은 아팃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본능적으로 뒷걸음치던 아팃은 공장 벽에 부딪쳤고, 껑폽은 왼손으로 먹잇감이 도망칠 수 없게 퇴로를 막았다. 그의
소장 700원전권 소장 8,100원
리지음
블랙아웃
3.1(33)
모든 게 선명하고 푸르르던 어느 날. 강재현은 윤지언에게 고백했고, 더럽다는 모욕과 함께 거절당했다. 15년. 윤지언은 여전히 강재현을 제 곁에 묶어두었지만, 두 사람은 애인도, 친한 동생도 아닌 모호한 사이로 남았다. 보란 듯이 강재현의 친구와 결혼한 것도 모자라 이혼까지 하더니 강재현의 일상을 감시하는 윤지언. 강재현은 이제 그의 집착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덫처럼 옭아맨다. 지나치게 위태롭고 위험하며 외로웠던 두 사람의 이야기. 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