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글
민트BL
총 3권완결
4.5(56)
시커먼뱀수인공X골든햄스터수. 차시혁과 이주영. 두 사람은 3년 차 행복한 연인이었다. 어느 날, 수상한 사람에게 총을 맞기 전까지는. 죽을 위기에 처했던 주영은 기적처럼 4년 전으로 회귀한다. 과거로 돌아간 그는 연인 시혁을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애인이 알고 보니 시커먼 뱀 수인이란다. ‘미치겠네, 진짜.’ 통장 잔고는 왜 17,000원뿐인 건지. 묻어둔 과거의 흑역사와 빛바랜 꿈들, 연인의 수많은 비밀을 마주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김쿠잉
나일
총 2권완결
4.7(101)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는데, 최애 아이돌의 모습이 거울 속에 비치고 있었다. ‘소원우 님의 꿈을 드디어 꾸는군. 드디어 나도 성덕인가?’ 지희수는 차분하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곤 그대로 침대 속으로 기어들어 갔다. 좋은 꿈이니까 오래 꿔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정확히 삼 분 후, 다시 눈을 번쩍 떴다. 꿈이라기엔 지나치게 생생한 탓이다. [서로의 몸에 익숙해지세요!] “일단 희수 씨 집에 가서 어떻게 해야 미션이 해결되는지 절 만지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닥터세인트
블릿
총 5권완결
4.5(337)
#재벌공 #유도선수수 #배틀연애 #존댓말연상공 #능글능욕공 #덤덤무던수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복수 #애증 #오해/착각 #쌍방구원 “그쪽 경기 잘 봤어요. 그때. 더럽게 못 하더라고.” “…그렇게 됐습니다.” “우는 거 보여줘요. 내가 그때 못 봤으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유도계를 은퇴한 신우민은 해당 사고의 원인에 KJT그룹 2세인 권민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신우민은 권민형을 무너뜨릴 목적으로 모종의 계약을 맺은 뒤 그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3,100원
김피디
피크
총 27화완결
4.9(18)
※본 도서는 2021년 7월 21일 최초 출간된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의 재출간본으로, 추가 외전(외전16~외전27)이 포함되었사오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쿄 올림픽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격 종목에 출전하게 된 신주해(수/26). 주종목인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게 된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감독과 포옹하기 위해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던 도중, 관중석 앞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00원
아인칼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1(55)
사고 이후 우성 오메가에서 베타로 형질이 변하게 된 원채이. 갈비뼈가 다 부러지고 무릎이 아작 났는데도 정작 연인인 정고요는 한 번을 찾아오지 않는다. “헤어지자. 너 이제 오메가 아니잖아.” 결국 이따위의 말로 파혼을 선언한 주제에 1년이 지나고 하는 말이…… 결혼? 이 미친 새끼가? * * * “하고 싶으면 해.” “…….” “오메가든, 알파든, 베타든. 여자든, 남자든. 하고 싶으면.” 채이는 느닷없는, 정말 예상치도 못한 말에 미간을 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루체떼
읽을레오
4.7(18)
아이돌 생활이 이제 4년 차에 접어든 쌍둥이 형의 일탈이 시작되었다. 유아독존(唯我獨尊)에 안하무인(眼下無人)인 형이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났다. 형은 나를 대신해서 해외 교환학생으로, 나는 형을 대신해서 아이돌이 되어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아가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하루아침에 연예인이 되어 아이돌 그룹과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아무도 모를 줄 알았다. 우리는 일란성 쌍둥이니까. 하지만… “아무리 똑같이 생겼어도 날 속일 수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레솜
FAINT 페인트
4.5(113)
유영전자 신제품 출시 행사에 초청된 해솔. 불청객이 된 기분으로 불편하게 앉아 있는데 갑자기 장미 향이 훅 끼쳤다. 단순히 향수 냄새가 아니어서 반사적으로 옆자리에 앉은 남자를 쳐다보았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 데서 페로몬을 푸는 건 매너가 아니지 않나요?” “제가 그쪽에게 매너를 보여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뭐라고요?” “잘 보일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굳이 매너를 챙길 필요는 없죠.” 남자의 무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페로몬 향을 비하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바밀씨
유즈
4.5(873)
*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연재 분량은 4권까지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R&o의 로드 매니저 운진은 성실하고 희생적인, 뭐든 다 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건 아랫도리 사정까지 해결해준다는 얘기였다. 수상한 곳에서 흘러오는 수상한 자금으로, 섹스 스캔들 따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시궁창 같은 회사에 큼지막한 먹잇감이 제 발로 찾아왔다. 영화 네 편으로 천만 배우 자리에 앉은 톱스타가.
소장 12,810원
라휘
B&M
4.5(262)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 재회물, 나이차이, 미남공, 까칠공, 헌신공, 연상공, 존댓말공, 스폰서공, 자수성가공, 수한정무자각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짝사랑수,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눈치없수, 자낮수, 성장물, 3인칭시점 K기업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전무로 재직 중인 상헌은 의도치 않게 무명 아이돌 ‘에이플러스’의 멤버 규민과 인기 작가의 드라마 단역을 대가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서로의 이해관계를 정리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빈땅콩
글로번
4.3(6)
[단독] 정해성·김도형, 파경 2년 만에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다 오랜 공백기 끝에 드라마 출연으로 복귀를 결정한 도형. 차기작에서 마주한 전남편, 해성으로 인해 기억 속에 깊숙이 묻어 둔 그날의 상처를 다시 파헤치게 되지만 동기인 유찬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 지켜 온 배우로서의 꿈을 이어 가려 한다. “좋아 보여.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잘 지내서 탈이고, 좋지 않을 이유도 없어요.” “…….” “그러니까 다시는 이렇게 사적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한가린
라피스
3.7(15)
윤수의 소속사 간판 배우인 성진이 주승건설의 광고모델로 서게 되며 접대 자리가 만들어졌다. 그 자리에 주승건설의 전무이사인 성준후(공)도 참석한다. 좀처럼 접대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던 준후를 어떻게든 공략하려 소속사 사장은 무진 애를 쓴다. 하지만 옆에 여배우가 들이대도, 돈으로 로비를 해도 준후는 꼼짝하지 않는다. 사장은 옆 방에서 다른 테이블 접대를 하고 있던 무명 배우 윤수를 부른다. 옷을 반쯤 벗고 들어온 윤수. 그리고 그다음 날 준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