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히
모드
총 129화
4.9(33)
#수한정_댕댕공 #무심한듯_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미드필더공 #골키퍼수 #라이벌리 스무 살에 스타플레이어로 올라선, 구단 ‘FC 엘리오 폴리스’의 어린 왕 다미안 카스트로. 축구에 모든 걸 바친 그에게 최근 들어 알 수 없는 징크스가 생겼다. 축구만큼이나 사랑하는 소꿉친구 누리와, …하는 꿈을 꿀 때면, 지독히 따라붙던 트라우마가 잊힌다는 믿을 수 없는 징크스가. 골키퍼치고 어린 스무 살에 아시아인, 구단 ‘타르테소 발롬피에’의 서드 키퍼 온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37화
5.0(2,51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리세
조은세상
총 2권완결
5.0(1)
#유리멘탈_우성알파공 #인싸_비인지베타수 #스포츠물_쌍방삽질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교육기관 혜성체육고등학교. 전국의 ‘스포츠 인재’라면 알파, 베타, 오메가 가리지 않고 모이는 곳. 하필이면 두 천재가 그곳에서 부딪히게 됐다. 운동선수 부모님 덕분에 태어날 때부터 주목받은 ‘육상 스타’ 류하진. 알파 발현 후 ‘금’을 놓치지 않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에이스 이도하. 고3이 되어 처음으로 기숙사 방을 함께 쓰게 된 두 사람.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피디
피크
총 27화완결
4.9(18)
※본 도서는 2021년 7월 21일 최초 출간된 <슛 포 러브(Shoot For Love)>의 재출간본으로, 추가 외전(외전16~외전27)이 포함되었사오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쿄 올림픽에 처음으로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달고 사격 종목에 출전하게 된 신주해(수/26). 주종목인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내게 된다.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 감독과 포옹하기 위해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던 도중, 관중석 앞줄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00원
어색어색열매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7(37)
삼자 트레이드 결과, 야구팀 청우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유격수 한웅재. 청우의 운영팀 매니저 지수는 이전 팀에서 팀원들과 불화가 있었다는 웅재가 팀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실제로 만난 한웅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함의 화신이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말은 삼가시죠.” “소지? 무슨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해?” 그런 한웅재의 지나친 무식함과 솔직함에 때문에 투닥거리던 두 사람이지만, 최악의 방법으로 아웃팅을 당한 지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6(71)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소장 1,300원
겨울야구
뉴콕
4.2(33)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
소장 3,200원
자맥
페로체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소장 4,200원
깅기
총 5권완결
4.6(1,108)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뚜릿
마담드디키
4.3(38)
최다윤에게 서이호는 ‘처음’이었다. 제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 준 것도. 제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것도. 제게 애틋한 사랑을 깨우쳐 준 것도. 그와 모든 ‘처음’을 함께했었다. 그래서 무서웠다. 제가 혹여 이 소중한 것들 깨부술까 봐. 그래서 도망쳤다. 이 애틋하다 못해 버거운 마음은 저 혼자 감당하면 그만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의 기억에서 다윤 자신이 잊혀졌으리라 생각할 무렵. “윤아. 나한테 할 말 없어?” “…….” 이호는 화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300원
사각지
4.5(51)
'니, 내랑 야구 안 할래.' 상원의 제안으로 야구를 시작하게 된 정하. 둘이 배터리를 이뤄 야구를 한 지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라운드에서 흘린 땀과 뒤집어쓴 먼지만큼,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우정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내가 니 좋아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런데 어느 날부터 상원의 꿈자리가 사납다. 꿈속에서의 상원은, 계속해서 정하에게 고백을 했다. 꿈은 꿈일 뿐, 현실과는 다르다고 자신을 끝없이 설득하지만, 이상하